해마다 이유도 모른 채…돌고래 해변 떼죽음 오세아니아 바다의 명물 둥근머리돌고래가 뉴질랜드 해변에서 무더기로 숨졌습니다. 떼로 해변으로 몰려 왔다가 하루 만에 숨진 돌고래들입니다. 어찌 된 일일까요? 바다로 다시 돌아가길 바랐던 주민들의 희망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SBS 2014.11.07 07:50
"비만 막아라" 미국서 탄산음료세 처음 도입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 시가 미국 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탄산음료세'를 도입합니다. 버클리 시는 주민투표에서 과당이 들어간 모든 음료와 에너지 드링크에 1온스에 세금 1센트를 부과하는 법안을 찬성 75%의 압도적 표결로 통과시켰습니다. SBS 2014.11.07 07:50
해외출장 공무원들 '귀빈실 의전 요구' 물의 국회의원의 의정 활동을 지원하는 국회 사무처 공무원들이 해외 출장을 가면서 외교부에 현지 의전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수형 기자입니다. SBS 2014.11.07 07:44
또 '토익 부정' 적발…사진 합성해 대리시험 토익 시험 부정행위가 또 적발됐습니다. 두 사람의 사진을 합성해서 하나의 신분증을 만든 뒤에 영어를 더 잘하는 사람이 대표로 시험을 쳤습니다. KNN 김건형 기자입니다. SBS 2014.11.07 07:44
엄마에게 거짓말 했다가…42억 사기범 전락 파워블로거여서 명품을 싸게 살 수 있다고 속여 무려 42억을 챙긴 20대 여성이 있었는데요, 이 사건의 전말을 뜯어보니 선의의 거짓말로 시작이 됐는데 본격적인 범행으로 이어진 건 사촌 언니 때문이었습니다. SBS 2014.11.07 07:43
[생활경제] 불법 차명거래금지법 시행 오는 29일부터 불법 차명 거래 금지법이 시행됩니다. 범죄 목적이 아닌 가족 계좌 동창회 회비 등의 차명 거래는 허용됩니다. 한상우 기자입니다. SBS 2014.11.07 07:43
'봄' 밀라노 영화제 대상 수상…한국영화 최초 우리 영화 '봄'이 한국 영화로는 최초로 밀라노 국제 영화제 대상을 탔습니다. 영화 26년의 메가폰을 잡았던 조근현 감독 작품입니다. SBS 2014.11.07 07:42
시도교육감, 누리과정 예산 일부 편성 결의 전국시도교육감들이 어젯밤 긴급총회를 열고 내년도 어린이집과 유치원 보육비 지원 예산을 일부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두세 달 치를 지원할 계획인데, 추가로 필요한 예산은 정부가 책임져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4.11.07 07:41
[날씨] 입동 맞아 '반짝 추위'…아침 강원 산간 '영하' 절기상 입동인 오늘은 어제 아침과는 다른 차가운 공기가 밀려옵니다. 동해안 지방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이여진 캐스터입니다. SBS 2014.11.07 06:34
영화 '봄' 밀라노 국제영화제 대상…'한국 최초' 우리 영화 '봄'이 한국 영화로는 처음으로 밀라노 국제 영화제 대상을 탔습니다. 총 10개 부문 가운데 8개 부분 후보로 오를 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SBS 2014.11.07 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