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생후 51일된 여아 숨져 어제 오후 11시 55분 대구 동구 신천동 한 가정집에서 생후 51일된 여아가 호흡곤란으로 숨졌습니다. 119 구급대는 "아기가 숨을 쉬… SBS 2014.11.06 08:28
[핫포토] 옛 청주산성도로, 2.5km 명품 숲길로 변신 과거 청주의 주요 차량 통행로 중 하나였던 옛 산성도로가 명품 숲길로 변신했습니다. 청주시는 오늘 명암약수터 주차장에서 이승훈 시장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당산성 옛길 조성사업'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SBS 2014.11.06 08:27
삼성전자, 중국 전체 휴대전화 시장서도 샤오미에 밀려 삼성전자가 중국 스마트폰 시장뿐 아니라 피처폰을 포함한 전체 휴대전화 시장에서도 샤오미에 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3분기 중국 휴대전화 시장에서 샤오미가 시장점유율 15.4%를 기록해 13.5%에 그친 삼성전자를 제쳤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4.11.06 08:26
카메라 훔친 日 수영대표 혐의부인 "범인은 40세 가량"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때 한국 기자의 카메라를 훔친 혐의로 약식기소돼 벌금을 낸 일본 수영선수 도미타 나오야가 '범인은 40세 전후의 동양인'이라며 자신의 절도 행위를 전면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4.11.06 08:24
"시진핑, APEC서 아베와 대화 의향 굳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하는 아베 일본 총리와 대화할 의향을 굳혔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4.11.06 08:11
호텔서 부부싸움 한 신혼부부 재판에 뉴질랜드 관광지에 있는 한 호텔에서 과일을 던지며 싸운 호주인 신혼부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뉴질랜드 언론은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온 신혼부부 올리비아 미하일레비치가 1일 밤 퀸스타운 리스호텔에서 싸움을 벌여 경찰에 체포됐다며, 이들은 방 밖에서 과일을 던지며 싸운 것으로 드러났다고 6일 보도했다. 연합 2014.11.06 08:09
'CNN의 굴욕'…디시네트워크서 영구 제외 가능성 미국의 대표적인 24시간 뉴스 전문 채널인 CNN이 위성TV 사업자인 디시네트워크에서 영구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고 LA타임스가 5일 보도했다. 찰리 어겐 디시 네트워크 회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유료 TV 공급자들은 이제 방송콘텐츠 비용 상승에 맞서 송출 채널을 선택해야 하는 시점에 왔다"면서 CNN을 비롯한 터너 브로드캐스팅 케이블 채널과의 영구 결별 가능성을 밝혔다. 연합 2014.11.06 08:07
통영함·소해함 납품 로비스트 전 해군 대령 체포 통영함과 소해함 장비 납품업체로부터 금품을 받고 방위사업청 소속 군인들과 업체를 연결해준 전직 해군 대령이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국내 모 방산업체의 부사장인 김모 전 대령을 알선수재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4.11.06 08:07
난방비리 의심 16개 가구 대다수 한 달째 이유 못 대 배우 김부선씨의 폭로로 불거진 난방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오늘 "수사대상 16개 가구 중 극히 일부만 '0'원 난방비의 이유가 소명됐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4.11.06 08:06
유병언 차남 혁기 씨, 거물급 변호사 선임 한국의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재산몰수 소송을 당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유혁기 씨가 거물급 변호인을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맨해튼에 있는 저커맨 스페이더 로펌의 숀 나운튼 변호사는 지난 3일 뉴욕남부연방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아해 프레스와 유혁기 씨, 그리고 유씨의 부인인 엘리자베스 유씨의 변호를 맡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1.06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