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가혹행위가 오대위 자살 직접원인…엄벌해야" 지난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15사단 여군 오모 대위는 직속상관인 노모 소령의 성추행과 가혹행위로 정신질환 상해를 입었고, 이것이 죽음의 직접적인 원인이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SBS 2014.11.04 16:27
베트남, 타이완 분쟁도서 실탄훈련에 항의 타이완 해안순방서가 최근 남중국해 분쟁도서에서 실탄 사격 훈련에 나서자 베트남이 강력히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타이완은 어제와 오늘 이틀간 스프래틀리 군도에서 실탄 사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SBS 2014.11.04 16:25
故신해철 측 "5일 비공개 가족장 뒤 기자회견"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절차를 거친 고 신해철씨의 장례가 오는 5일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전 9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발인해 이후 화장 및 안치가 절차대로 진행된다"면서 "장례식이 두 번 공개되는 것은 고인에 대한 예가 아닌듯해 비공개 가족장으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연합 2014.11.04 16:25
여자골프 톱100에 한국인 40명…박인비 1위 여자골프 세계랭킹 상위 100위 안에 한국선수가 40명이나 포진해 세계무대에서 한국여자골퍼들의 파워가 위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오늘 세계랭킹위원회가 발표한 세계여자골퍼 ‘롤렉스 월드랭킹’에 따르면 박인비가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지켰고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3위, 재미교포 미셸 위가 6위, 유소연이 8위,김효주가 9위에 오르는 등 한국 선수 5명이 ‘톱텐’에 올랐습니다. SBS 2014.11.04 16:24
침팬지도 다음날 아침 먹잇감 확보계획 미리 준비 야생 침팬지들이 경쟁자들에 앞서 아침 먹잇감을 확보하기 위해 먹잇감과 더 가까운 장소에서 잠을 자고 매우 일찍 일어나 활동을 시작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BS 2014.11.04 16:23
[핫포토] 자동차 등록대수 2천만 대 돌파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자동차 등록대수가 2천만대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기준 등록대수는 2천만2천967대다. 자동차 등록대수가 2천만대를 넘은 것은 한국이 세계에서 15번째이며 아시아에서는 일본, 중국, 인도에 이은 4번째다. 연합 2014.11.04 16:19
野-세월호 희생자 유족 '5인 협의체' 구성하기로 새정치민주연합은 4일 '세월호참사 희생자 실종자 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를 만나 세월호 참사 조사 과정에 새정치연합과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족이 5인 협의체를 구성해 협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연합 2014.11.04 16:18
"네덜란드서 욕먹는 히딩크, 한국에선 여전히 숭배" 한국 축구의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주인공인 거스 히딩크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감독이 자국에서는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14.11.04 16:17
'농촌 민박' 간판 달고 성매매…업주 등 6명 검거 강원 춘천경찰서는 오늘 농촌 민박으로 위장한 건물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씨 등 업주 5명과 성매매 여성 정모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4.11.04 16:15
국회 개헌모임, 다음주에 개헌특위 구성요구안 제출 '개헌추진 국회의원 모임' 소속 여야 의원 40여 명이 이르면 다음 주 '국회 개헌특위 구성요구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4.11.04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