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해마다 경품 사기…승용차·골드바 빼돌려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은 경품 이벤트를 조작해 외제 승용차와 순금 골드바 등을 지속적으로 가로챈 혐의로 홈플러스 보험서비스팀 과장 정모씨를 추가 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4.11.03 10:43
버핏의 13년 전 '항공사 투자 말라' 경고 적중 월가 '투자 귀재' 워런 버핏은 항공사에 투자하지 말라는 2001년 권고가 적중함으로써 다시 한번 성가를 과시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일 보도했다. 연합 2014.11.03 10:42
'사이버 검열' 제기 대학생 불법 시위 혐의 기소 경찰 수사 과정에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검열당했다고 주장한 대학생 용혜인 씨가 불법 시위를 벌인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는 지난 5월과 6월 세 차례에 걸쳐 서울 도심에서 세월호 관련 불법 시위를 벌인 혐의로 용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SBS 2014.11.03 10:40
빌 게이츠, 전염병 퇴치사업에 5천억 원 기부 마이크로소프트의 전 CEO인 빌 게이츠는 개발도상국의 말라리아와 전염병 퇴치를 지원하기 위해 5억 달러, 5천4백억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1.03 10:39
칠곡계모, 숨진 의붓딸 언니도 학대…징역 15년 구형 의붓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데 이어 그 언니도 학대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칠곡 계모 사건'의 피고인 임모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 15년의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SBS 2014.11.03 10:39
외교·통일·안보 대정부질문…전작권·대북전단 쟁점 국회 여야는 오늘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전시작전 통제권 전환 연기와 보수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놓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4.11.03 10:38
대정부질문 전작권 재연기·사드 배치 공방 여야는 오늘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재연기 결정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새누리당은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불가피한 결정이었으며 독자 방위력을 갖추도록 국방예산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4.11.03 10:34
"시리아 교도소서 올해 2천명 고문·기아 등 사망" 시리아 교도소에서 올해 들어 거의 2천명이 고문이나 기아, 치료 부족 등으로 사망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발표했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이 단체는 올해 들어 시리아 교도소에서 천917명이 사망했으며 이 가운데 18세 이하가 27명, 여성도 11명이나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1.03 10:34
'우수 전투병' 지원받아 내년부터 GP.GOP 최전방 배치 육군은 오늘 '우수 전투병'을 모집해 최전방 부대에 내년부터 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수 전투병 지원자는 입영시기와 입영부대를 본인이 선택할 수 있으며, GP, 전방사단의 수색대대, 1·3야전군사령부의 해·강안부대에 근무하게 됩니다. SBS 2014.11.03 10:32
6만 원 버섯 39만 원에…노인들 200여명 속인 일당 검거 약효가 입증되지 않은 일반식품과 정수기를 건강에 효과가 있다고 과장 광고해 팔아 1억 7천여만 원을 챙긴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경기도 동두천경찰서는 오늘 식품위생법위반과 방문판매법위반 혐의로 장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4.11.03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