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노벨상 말랄라 이름 딴 크리켓 대회 창설 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말랄라 유사프자이의 이름을 딴 크리켓 대회가 파키스탄에서 열립니다. 파키스탄 크리켓협회는 "말랄라의 노벨상 수상을 기리고자 그의 이름을 붙인 21세 이하 여자 크리켓 대회를 12월에 창설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1.01 10:49
10월 수출 518억 달러…역대 최고치 우리나라의 지난달 수출액이 선박과 철강 수출의 호조에 힘입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한 517억 5천 5백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1.01 10:48
테니스 페더러, 라오니치에 덜미…조코비치는 4강행 남자프로테니스 ATP투어 BNP 파리바 마스터스에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밀로시 라오니치에게 덜미를 잡혀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세계랭킹 2위인 페더러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라오니치에 2대 0으로 패했습니다. SBS 2014.11.01 10:46
일본, 동일본대지진 추도 국가시설 건립 일본 정부가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대지진 희생자를 추모하는 국가 시설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대지진 피해가 컸던 이와테현 리쿠젠타카타시와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에 국립 추도·기원 시설을 만들기로 각의 결정했습니다. SBS 2014.11.01 10:45
전국체전 "결국 마음이어라" 전통활 최고수 김연수 "우리 전통 활은 마음으로 쏘는 것입니다."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통 활의 최고수임을 재확인한 김연수는 높은 기량의 비밀이 마음에 있다고 1일 밝혔다. 연합 2014.11.01 10:45
생일날 돌아온 황지현양 발인…슬픔 잠긴 단원고 255번째 장례식이지만 스승·친구를 잃은 슬픔은 그동안 옅어지기는커녕 겹겹이 쌓인 듯 교사와 학생들은 또다시 눈물을 쏟아냈다. 1일 오전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정문에 세월호 참사 197일 만에 수습된 황지현 양의 시신을 실은 운구차가 모습을 드러냈다. 연합 2014.11.01 10:44
MBC, 조능희·한학수 PD 등 비제작 발령…노조 반발 최근 교양제작국을 해체한 MBC가 시사교양물을 제작했던 PD와 기자들을 비제작 부서에 발령하면서 사내 반발이 일고 있다. 1일 전국언론노조 MBC본부 등에 따르면 MBC는 전날 조직개편에 따른 110여명 규모의 인사 발령을 냈다. 연합 2014.11.01 10:41
전국체전 수영 박태환, 사흘 연속 금메달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박태환이 사흘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박태환은 제주 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 47초 4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SBS 2014.11.01 10:41
부르키나파소 대통령 사퇴…군부가 전권 장악 서아프리카 국가 부르키나파소를 27년 간 장기 집권해 온 블레즈 콩파오레 대통령이 연임 반대 시위에 결국 사퇴했습니다. 부르키나파소 대통령궁은 성명을 통해 사퇴를 발표하며 "90일 내 자유롭고 투명한 선거를 치르자"고 밝혔습니다. SBS 2014.11.01 10:35
이청용, 시즌 첫 골…팀은 패배 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의 이청용 선수가 시즌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 이청용은 2부리그인 챔피언십 15라운드 노리치시티와 원정경기에서 2대 0으로 뒤지던 후반 41분 만회골을 터뜨렸습니다. SBS 2014.11.01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