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승 3패' 팽팽…월드시리즈 오늘 '마지막 승부'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캔자스시티가 샌프란시스코를 꺾고 승부를 마지막 7차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캔자스시티는 홈팬들의 응원 속에 초반에 승부를 갈랐습니다. SBS 2014.10.30 01:42
프로농구 SK, 4연승 행진…선두권 진입 박차 프로농구에서 SK가 KCC를 누르고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선두권 진입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SK는 2쿼터 중반, 3점 포로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SBS 2014.10.30 01:40
'MLB 진출 선언' 김광현 "죽을 힘 다해 던지겠다" SK의 에이스 김광현 투수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광현은 태극 마크를 달고 뛴다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걸고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SBS 2014.10.30 01:36
선발보다 '불펜'…승부 열쇠 만든다 프로야구 LG와 넥센의 플레이오프 두 경기 모두 불펜에서 승부가 갈렸습니다. 남은 경기에서도 두 팀 감독의 구원 투수진 운용이 승부의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SBS 2014.10.30 01:32
"과도한 물대포 사용 인한 부상, 국가가 배상"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2011년 한·미FTA 저지 집회에서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다친 박희진 한국청년연대 공동대표 등 2명이 낸 손해배상 청구 소… SBS 2014.10.30 01:28
남북, 전단살포 이견 '충돌'…고위급접촉 무산 정부가 당초 오늘로 제안했던 남북 고위급접촉이 무산됐습니다. 북한이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문제 삼았는데, 남북관계가 다시 얼어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4.10.30 01:27
'교수 하인' 취급받아도…침묵하는 대학원생들 우리나라 대학원생의 절반가량이 교수로부터 부당한 처우를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심부름이나 언어폭력, 심지어 논문이 도용 당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후환이 두려워서 침묵하고 있습니다. SBS 2014.10.30 01:24
스마트폰만 보다간…청소년 10명 중 8명 '근시' 우리나 청소년의 80% 정도가 근시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스마트폰 과다 사용 같은 생활 습관 탓이 크다고 합니다. SBS 2014.10.30 01:20
'쾅쾅' NASA 우주 로켓, 발사 6초 만에 폭발 우주정거장을 향해 발사된 미국의 우주 로켓이 발사 직후에 폭발했습니다. 무인 우주선이라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손형안 기자입니다. 미국 버지니아주 월롭스 섬의 기지에서 우주 화물선 '시그너스 호'가 발사됐습니다. SBS 2014.10.30 01:17
'가짜 금괴로 2억 원 사기' 중국인 2명 체포 가짜 금괴 100개를 주고 현금 2억 원을 챙겨 달아났던 중국인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진짜 금 조각을 미끼로 사용해서 피해자들을 속였습니다. SBS 2014.10.30 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