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돈 29억여 원 빼돌린 금융기관 임직원 2명 입건 충북 옥천경찰서는 고객의 예금을 담보로 대출받는 등의 수법으로 고객 돈 29억7천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모 금융기관 감사 이모씨와 직원 배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연합 2014.10.21 11:45
캐나다 우정공사, 문앞 우편배달 폐지 첫 시행 캐나다 우정공사, 문앞 우편배달 폐지 첫 시행 조재용 통신원 = 캐나다 우정공사는 20일 만성 적자 해소 대책의 하나로 문앞 우편배달 서비스 폐지 1단계 조치 시행에 들어갔다. 연합 2014.10.21 11:42
"미국 원유수출 허용하면 국제유가 하락" 미국이 원유를 수출하면 국제 유가 하락을 유발할 것이라고 미국 회계감사원이 보고서를 통해 20일 밝혔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이같은 내용의 GAO 보고서가 40여년간 지속해온 미국의 원유수출 금지를 해제할 것인지에 관한 논쟁을 가열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 2014.10.21 11:42
미국 당국, 470여만명에 차량 에어백 긴급 수리 권고 미국 연방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은 자동차 에어백의 결함으로 운전자 또는 조수석 탑승자가 죽거나 다칠 위험이 있다며 470만여 명에게 에어백 긴급 수리를 권고했습니다. SBS 2014.10.21 11:40
6억 이하 집 가진 사람도 디딤돌 대출 신청 가능 6억원 이하의 주택을 이미 갖고 있는 사람도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서민을 위한 주택담보대출인 디딤돌 대출의 신청 요건을 완화해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0.21 11:39
재외동포 기업인 37명 내일 개성공단 방문 통일부는 민화협 해외협의회 소속 재외동포 기업가 37명이 내일 개성공단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내일 오전 10시에 방북해 개성공단에 관… SBS 2014.10.21 11:38
캐나다 퀘벡서 20대 남성, 군인 2명 향해 차량 돌진 캐나다 퀘벡에서 한 20대 남성이 대낮에 자신의 승용차로 군인 2명을 치고 도주하다 사살됐습니다. 연방정부 관리들에 따르면 몬트리올에서 남동쪽으로 약 40㎞ 떨어진 퀘벡의 한 주차장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 낮 승용차로 군인 2명을 치고 달아나던 25살 젊은이가 경찰의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SBS 2014.10.21 11:37
김해공항으로 마약 반입 급증…전담인력조차 없어 필로폰 같은 마약을 김해공항으로 몰래 들여오다가 적발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지만 해당 세관에 전담 인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만우 새누리당 의원은 부산국세청에서 열린 부산세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감시가 엄격한 인천공항세관을 피해 김해공항으로 마약류를 밀반입하는 사례가 늘어나는데도 부산세관에는 전담팀 하나 없는 실정"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4.10.21 11:36
미일, 주일미군기지 환경관리 강화하기로 미국과 일본 정부가 주일 미군 기지의 환경 관리를 강화하는 새로운 협정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양국 정부는 미군의 일본 내 시설·토지 사용 등을 규정한 미·일 지위협정을 보완할 새로운 협정을 체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SBS 2014.10.21 11:35
MS, 나델라 CEO에 보수로 8천430만달러 지급키로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가 올해 2월 취임한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의 보수로 8천430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MS가 미국 증권 당국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나델라는 지난 6월 30일 종료된 MS의 지난 회계연도에 봉급 91만8천917달러와 함께 360만달러의 보너스를 받았습니다. SBS 2014.10.21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