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아들과 바다로 투신한 20대 숨진 채 발견 인천대교에서 장애인 아들과 함께 투신한 2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자정쯤 인천 중구 영종도 방향 인천대교 위에서 29살 남성이 뇌병변장애가 있는 3살 아들을 안고 바다로 투신했습니다. SBS 2014.10.21 12:20
靑 비서관, "허위사실 유포" 故 최필립 장남 고소 청와대 신동철 정무비서관이 고 최필립 정수장학회 전 이사장의 장남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중앙 일간지 기자인 최 씨를 곧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4.10.21 12:19
서울시, 호화 생활 고액 체납자 가택수사·동산 압류 서울시는 1천만 원 이상의 세금을 상습적으로 체납했으면서도 수도권 고가 아파트에 사는 등 호화롭게 생활하는 175명의 가택을 수색해 동산을 압류… SBS 2014.10.21 12:18
코바코 사장의 '친박 자기소개서' 논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방송문화진흥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곽성문 코바코 사장의 이른바 '친박 자기소개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SBS 2014.10.21 12:17
수사기관이 청구한 압수·감청 영장 발부율 90% 넘어 수사기관이 청구한 압수수색과 감청 영장에 대해 법원의 발부율이 9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사법 관련 여러 통계를 양만희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SBS 2014.10.21 12:16
국감, 자원외교 실패·김성주 총재 해외 출국 질타 국회는 9개 상임위원회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정부의 자원외교 실패 문제와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의 해외 출국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4.10.21 12:12
하반신 마비 환자, 세포 이식 후 다시 걷게 돼 부상으로 하반신이 마비된 불가리아 남성이 코에서 떼어낸 신경지지세포 이식을 통해 다시 걸을 수 있게 됐다고 영국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심각한 척수손상에서 회복된 첫 사례로, 신체마비 장애 치료에 돌파구가 마련됐다고 외신들은 강조했습니다. SBS 2014.10.21 12:12
"대학생 7만여 명, 저축은행서 30% 고금리 대출" 대학생 7만여 명이 연리 30%에 가까운 높은 금리로 저축은행에서 2천 515억 원을 빌려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이홍갑 기자입니다. SBS 2014.10.21 12:12
"소방차 보이면 길 터주세요" 247개 혼잡구간서 훈련 소방방재청은 내일 오후 2시 교통이 혼잡한 전국 247곳에서 일제히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제396차 민방위의 날 훈련의 일부입니다. SBS 2014.10.21 12:09
전국 가을비…충청·경북 100mm 이상 오는 곳도 오늘도 전국에 가을비가 오겠고 충청과 남부에는 100mm의 국지성 호우가 예상돼 대비가 필요합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해안가에는 높은 너울도 밀려오겠다는 예보입니다. SBS 2014.10.21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