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 늦은 진단이 병 키운다…"의심 증상 체크하세요" 류마티스 관절염은 치료시기를 놓치면 손발이 휘는 변형까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병을 진단하는 시기가 다른 나라들 보다 최고 다섯 배나 늦는 것응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4.10.15 01:31
속리산서 멸종 위기 '담비 무리' 무인 카메라 포착 속리산에서 멸종위기종 2급이자 국내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로 알려진 담비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이용식 기자입니다. 숲이 우거진 속리산 국립공원입니다. SBS 2014.10.15 01:28
짐 가득 싫고 도로 질주…위험천만 화물차 짐을 가득 실은 대형 화물차들의 도로 질주. 아찔할 때 많으시죠. 이래서 화물차와 승합차의 속도 제한 장치가 의무화됐는데, 이를 또 불법으로 풀어준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SBS 2014.10.15 01:25
안전한 줄 알았는데…전자파 내뿜는 땅속 고압선 서울 시내 곳곳에서 고압송전선을 땅속에 묻는 지중화 작업이라는 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안전과 미관도 문제지만, 무엇보다 전자파가 우려되기 때문인데요. SBS 2014.10.15 01:22
대형 상조업체 믿고 샀는데…중국산 '싸구려' 수의? 국내 대형 상조회사인 보람상조 직원들이 값싼 중국산 수의를 국내산 고급 수의라고 속여 팔아서 막대한 이득을 챙기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SBS 2014.10.15 01:17
첫 한파 속 설악산에 서리꽃…바빠진 농민들 출근길 쌀쌀하셨죠. 설악산 대청봉에는 물방울이 나뭇가지에 얼어붙는 상고대까지 관측됐습니다. 박현석 기자입니다. 설악산 대청과 중청 능선이 온통 새하얗게 변했습니다. SBS 2014.10.15 01:13
단통법, 시행 보름도 안돼 "법 바꿔야" 성토 이달부터 시행된 단말기 유통구 조개선법이 오히려 국민들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는 보도, 여러 번 전해 드렸는데요. 시행 보름도 안돼서 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쏟아졌습니다. SBS 2014.10.15 01:10
육군, 병사 계급 개편 추진…'일병-상병' 2단계로 육군이 60년 만에 병사 계급 체계를 현재 4단계에서 사실상 일병과 상병 이렇게 2단계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병영 생활관도 개인 생활을 보장하는 구조로 바뀝니다. SBS 2014.10.15 01:07
北 김정은, 40일 만에 '지팡이' 짚고 서둘러 등장 건강이상설이 돌던 북한 김정은이 40일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팡이를 짚은 불편한 몸이지만, 주민들에게 헌신하는 지도자 이미지를 보이겠다는 의도로 분석됩니다. SBS 2014.10.15 01:03
클로징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SBS 2014.10.15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