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알바니아 유로예선 난투극 끝에 백지화 세르비아와 알바니아의 2016년 유럽선수권대회 예선 경기가 경기 도중 난투극으로 취소되는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유럽축구연맹은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의 파르티잔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르비아와 알바니아의 대회 예선 I조 경기를 폐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0.15 11:08
해군, 3천t급 차기잠수함에 여군 탑승 추진 해군은 오늘 여군 인력의 확대에 따라 3천t급 잠수함에 여군이 탑승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의 한 관계자는 "2020년대에 확보할 3천t급 차기 잠수함의 침실과 화장실 등을 여군이 근무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하도록 설계에 반영하고 2017∼18년에 잠수함 승조 여군 인력을 미리 선발해 임무 수행을 위한 양성 교육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4.10.15 11:08
홍콩 경찰-시위대 충돌…시위대 40여 명 체포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가 내놓은 오는 2017년 홍콩 행정장관 선거안에 반대하는 홍콩 시민의 도심 점거 시위가 18일째 이어지는 상황에서 오늘 새벽 시위대와 경찰이 바리케이드 철거 과정에서 충돌했습니다. SBS 2014.10.15 11:08
[핫포토] 풍작 이룬 감값 곤두박질 풍작을 이룬 산지 감값이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감 주산지인 충북 영동의 한 청과상에 15일 경매 나온 감이 수북이 쌓여 있다./연합 연합 2014.10.15 11:07
"시간선택제 안하는 기업 75%, 향후 도입계획 없다" 시간선택제를 도입한 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이 인력난 해소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지만, 이를 도입하지 않은 기업 대부분은 앞으로도 도입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연합 2014.10.15 11:05
농해수위, '세월호 무능대응' 해수부·해경 질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15일 해양수산부·해양경찰청 등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는 세월호 참사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데 대한 질타가 이어지는 한편, 재난대응시스템과 정부의 후속 대책 미비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연합 2014.10.15 11:04
삼성 '시속 100㎞ 차에서 1초에 150MB' 5G 전송 성공 삼성전자가 시속 100㎞ 이상으로 달리는 차 안에서 1초에 150MB의 데이터를 끊김 없이 전송하는 5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시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0.15 11:02
박민식 "'철피아 감사관' 지난해 국가 포상받아" 철도부품업체로부터 2억원대 뇌물을 받아 재판 중인 감사원 직원이 지난해 국가로부터 근정포장을 수상한 것으로 15일 드러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이 이날 감사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된 김모 감사관은 수원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장으로 근무하던 지난해 8월 감사원장의 추천으로 우수공무원에 선정,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연합 2014.10.15 11:01
대만 '신생아 대변 색깔 체크카드' 호평 <대만 '신생아 대변 색깔 체크카드' 호평> 노해랑 통신원 = 대만에서 도입 10년째를 맞은 '신생아 대변 색깔 체크카드'가 호평받고 있다. 연합 2014.10.15 11:00
"일본 외무성 간부, 지난달 비밀리에 중국 방문" 일본 외무성의 '중국통' 간부인 다루미 히데오 관방총무과장이 지난달 중순 비밀리에 베이징을 방문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의 취재에 응한 중일관계 소식통은 "다루미 과장이 아베 신조 총리의 특명을 받아 중국과 극비리에 중일정상회담에 대한 협상을 진행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4.10.15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