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바레인 마흐부부, 남자 마라톤 우승 케냐 출신의 바레인 마라토너 하산 마흐부브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마라톤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마흐부부는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앞을 출발해 인천항 해안도로와 배후산업단지, 청라신도시를 거쳐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들어오는 42.195㎞ 풀코스 레이스에서 2시간12분38초를 기록해 가장 먼저 결승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SBS 2014.10.03 11:39
중국 광둥성 뎅기열 감염자 급증…4명 사망 올해 들어 중국 광둥성에 뎅기열 감염자가 급증한 가운데 4명의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둥성 위생당국은 올해 들어 보고된 뎅기열 감염 사례가 어제까지 만 6천37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배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0.03 11:39
김진표 "野, 국회공전ㆍ연계투쟁 포기 선언해야" "국민 무서운 줄 알아야 한다. 때론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김진표 전 원내대표가 당에 쓴소리를 던지며 전면적인 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연합 2014.10.03 11:38
볼티모어, ALDS 첫 판서 디트로이트에 압승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5전 3선승제인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첫 판을 압승으로 장식했습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 볼티모어는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에서 막을 올린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중부지구 1위 디트로이트를 12-3으로 대파했습니다. SBS 2014.10.03 11:27
서초 재건축 아파트도 청약 열풍…최고 199대 1 삼성물산과 대림산업이 서울 서초구에서 분양한 재건축 아파트들이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달 1일 위례신도시 '위례 자이' 청약에서 1순위에만 6만 2천여 명이 몰리며 최고 738대 1, 평균 1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열풍'을 이어갔습니다. SBS 2014.10.03 11:26
아사히, 군 위안부 오보검증 제3자위원회 구성 일본 아사히신문은 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자사의 오보 경위를 조사할 '위안부보도검증 제3자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위원에는 아베 신조 총리의 사적 자문기구인 안보법제간담회 좌장 대리를 맡아 집단 자위권 행사용인에 대한 정부 견해 초안을 만든 기타오카 신이치 고쿠사이대 총장을 포함해 학자와 전직 법관, 외교 평론가, 언론인, 작가 등 각계인사 7명이 위촉됐습니다. SBS 2014.10.03 11:24
필리핀서 불법 인터넷 도박사업 한국인 13명 체포 필리핀에서 불법 인터넷 도박사업을 하던 한국인들이 현지 수사당국에 무더기로 체포됐습니다. 주 필리핀 한국대사관과 현지 언론들은 필리핀 국가수사국이 마닐라 등지에서 인터넷 도박사업을 하던 한국인 13명을 검거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4.10.03 11:23
[AG 하이라이트] 女 세팍타크로, 종주국 태국에 패배…사상 첫 은메달 3일 오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여자 레구 금메달전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에서 한국이 종주국 태국에 패하며 아시안게임 사상 첫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SBS 2014.10.03 11:17
[궁금한 이야기 Y] 신생아를 안고 거리로 나온 노숙자 부부, 그들은 왜 집을 버렸나? 신생아를 안고 지하철을 배회하는 노숙자 부부 지난 8월 초, 한 지하철역 부근에 신생아를 안고 다니는 노숙자 커플이 나타났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SBS 2014.10.03 11:15
[궁금한 이야기 Y] 천재 작곡가의 몰락, 그가 아들에게 준 마지막 선물은 무엇인가? 시계 절도범이 된 천재 작곡가의 몰락 지난 9월 19일, 부산의 한 시계방에 찾아온 부자. 6300만원의 명품시계를 들고 달아난 아들 대신 시계방에 남은 아버지가 현장에서 잡혔다. SBS 2014.10.03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