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 여객기, 6천피트 상공서 관제망서 사라져" 독일 항공사 저먼윙스의 사고 여객기는 24일 추락 직전까지 8분동안 강하하다 6천피트 상공에서 관제레이더와 접촉이 끊겼다고 이 항공사가 밝혔다. 연합 2015.03.24 23:49
강도가 된 시골소년들 '억울한 재판' 1999년 2월 전북 완주군 삼례읍에서 일어난 나라슈퍼 강도 살인사건. 3명의 소년이 범인이라고 자백하면서 재판을 받았던 '삼례 3인조'. SBS 2015.03.24 23:35
"안쓰는 통장, 300만 원에 삽니다" 통장, 사업자, 휴대전화 명의를 매매한다는 광고 글이 SNS와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통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관련 업자들은 통장 임대료로 하루 10만 원, 매달 100만 원의 추가 급여를 준다고 유혹한다. SBS 2015.03.24 23:33
도로 위 '슈퍼갑'…슈퍼카가 뭐길래 지난 14일 거제도에서 일어난 람보르기니 추돌 사고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 사고는 람보르기니의 수리비가 1억4천만 원에 달한다는 이야기와 함께 화제가 됐다. SBS 2015.03.24 23:31
저먼윙스 "독일인 67명 탑승" 저먼윙스 "독일인 67명 탑승" 연합 2015.03.24 23:26
러시아 "한국, 사드 배치 득실 면밀히 검토해야" 러시아가 논란이 되고 있는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의 주한미군 배치 문제와 관련, 거듭 반대 입장을 표명하면서 한국이 사드 배치의 득과 실을 면밀히 따져봐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연합 2015.03.24 23:20
추락 저먼윙스 여객기 마지막 교신 "메이데이" 24일 프랑스 남부 알프스에 추락한 저먼윙스 여객기의 마지막 교신은 조난 신호인 '메이데이'였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먼윙스의 에어버스 A320 여객기를 조종한 기장은 프랑스 마르세유 공항 관제탑에 마지막 교신으로 "메이데이, 메이데이, 메이데이"라고 소리쳤다. 연합 2015.03.24 22:55
'비자금 40억 횡령' 전 포스코건설 상무 구속 포스코건설 비자금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24일 이 회사에서 베트남법인장을 지낸 박모 전 상무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 전 상무는 2009∼2012년 포스코건설의 베트남 고속도로 건설사업 과정에서 하청업체 흥우산업 등에 지급하는 공사대금을 부풀려 100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이 가운데 40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5.03.24 22:54
40대 성폭행범, 출소 하루만에 전자발찌 끊고 달아나 성폭행 범죄로 징역형을 복역하고 출소한 40대 남성이 출소 하루 만에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보호관찰소 측과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24일 광주 동부경찰서와 보호관찰소 측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3시 30분께 광주 동구 학동의 모 병원 주차장에서 성폭행 범죄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선모씨의 발찌가 훼손됐다는 신호가 잡혔다. 연합 2015.03.24 22:54
저먼윙스 "승객 144명·승무원 6명…생존자 확인 어렵다" 프랑스 추락 사고기를 운항한 독일 항공사 저먼윙스는 24일 사고 당시 A320 기내에는 승객 144명과 승무원 6명 등 모두 150명이 타고 있었다고 밝혔다. 연합 2015.03.24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