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참가자 사망에 호주 한인사회 충격 한국인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참가자가 실종 5일 만인 18일 숨진 채 발견되자 호주 한인사회와 한국공관 측은 안전문제에 많은 관심을 둬오던 중이라며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SBS 2015.04.19 23:57
인도서 토지수용법 논란 본격화…8만명 반대 집회 인도에서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을 쉽게 하고자 나렌드라 모디 정부가 추진하는 토지수용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대규모 농민 집회가 19일 열렸다. 모디 정부가 제조업 활성화를 위해 토지수용법 개정을 제1과제로 내세우는 상황에서 이번 집회는 정부 대 야당, 정부 대 농민의 본격적인 힘겨루기가 시작된 것으로 해석된다. 연합 2015.04.19 23:57
러시아 부총리 북극 섬 방문 두고 러-노르웨이 외교분쟁 러시아 부총리가 노르웨이령인 북극 지역의 스발바르 제도를 방문한 일을 두고 양국 사이에 외교 분쟁이 벌어졌다. 서방의 제재 대상 목록에 포함된 러시아 부총리가 노르웨이 측의 사전 승인없이 스발바르 제도를 방문한 것을 노르웨이 정부가 문제 삼고 나오면서다. 연합 2015.04.19 23:57
검찰, 물증 총동원해 성완종 행적 '입체적 복원'에 사활 '성완종 리스트'를 수사하는 검찰이 물적 증거를 최대한 확보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등 의혹에 연루된 인사들의 과거 행적을 복원하는 데 사활을 걸었다. 연합 2015.04.19 23:56
하키여자대표팀, 뉴질랜드 8개국 대회 4위 하키 여자 국가 대표팀이 뉴질랜드에서 열린 8개국 국제여자하키대회에서 4위를 차지했다. 한진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 뉴질랜드 해스팅스에서 열린 3-4위전에서 중국에 2-3으로 패배해 4위가 됐다. 연합 2015.04.19 23:56
'IMF 개혁' 목소리 커졌지만 실현여부 '글쎄' 19일까지 진행된 국제통화기금·세계은행 춘계회의에서 주요 '비공식 의제'는 약 5년간 지지부진한 IMF 지배구조의 개혁이었다. 이번 회의에서 개혁을 요구하는 한국 등 신흥국의 목소리는 그 어느때보다 커졌고 IMF 최대 지분국인 미국에서도 '흘려 듣지 않는' 모습이 감지됐다. 연합 2015.04.19 23:55
미 공화 유권자 25% "지지할만한 대선후보감 몰라" 미국 공화당에서 2016년 대통령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정치인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지만, 공화당 지지자의 약 25%는 누구를 지지해야 할지 여전히 잘 모르는 상태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합 2015.04.19 23:55
나이지리아 남동부 농-어촌 마을 충돌…23명 사망 나이지리아 남동부 베누에 주에서 어촌마을과 농촌마을 사이에 유혈충돌이 벌어져 적어도 23명의 주민이 숨졌다고 AFP 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주 경찰 오스틴 에지니 대변인은 "베누에 주 지방정부가 있는 아가투에서 올로그바와 에그바 마을 간 충돌이 벌어진 뒤 23구의 시신이 수습됐다"고 밝혔다. 연합 2015.04.19 23:55
WHO "18명 목숨 앗아간 나이지리아 괴질은 제초제 중독" 서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18명의 목숨을 앗아간 괴질은 '제초제 중독'으로 드러났다고 세계보건기구가 밝혔다. 그레고리 하틀 WHO 대변인은 최근 나이지리아 지방도시에서 발생한 정체불명의 괴질이 실험실 검사 결과 제초제 중독으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한 것으로 BBC가 19일 보도했다. 연합 2015.04.19 23:55
"예멘 후티 반군 7살 어린이도 전사로 합류시켜" 예멘 시아파 후티 반군이 7세 어린이까지 총을 집어들게 해 전사로 합류시키고 있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19일 보도했습니다. 인디펜던트는 르포 보도를 통해 예멘 수도 사나로 들어가는 길목인 바브 알-예멘 검문소에서 7세 소년 하산이 칼리니코프 총을 맨 채 차량들을 검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5.04.19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