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국 등에 '핵무기금지결의안' 유엔표결 반대 압력" 유엔총회에서 멕시코, 오스트리아 등 핵무기 비보유국들이 '핵무기 사용 금지 결의안' 표결을 추진하는 가운데 미국이 한국과 일본, 북대서양조약기구 등 동맹국들에 반대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미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가 보도했다. 연합 2016.10.23 23:57
수학여행 다녀온 부산 초등학생 70명 식중독 증세 강원, 충북, 경북지역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부산의 초등학생들이 설사 증세를 보여 당국이 식중독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A 초등학교 학생 220여 명은 지난 19일부터 2박 3일간 강원도 홍천, 충북 단양, 경북 문경 등지로 수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SBS 2016.10.23 23:39
밥 남긴 원생 억지로 먹게 한 어린이집 교사 입건 인천 남부경찰서는 밥을 남겼다는 이유로 어린이집 원생을 학대한 혐의로 보육교사 34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어린이집 원장도 관리 소홀 책임을 물어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SBS 2016.10.23 23:33
'악재 유출' 한미약품 직원 구속영장 기각…검찰 재청구 검토 검찰이 한미약품의 기술수출 계약이 파기됐다는 악재성 정보를 증권시장 공시 이전에 유출한 혐의로 한미약품 직원 등 3명에게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SBS 2016.10.23 23:33
서울 종로 4층 주택에서 불…1명 경상 오늘 오후 3시쯤 서울 종로구의 한 4층짜리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살던 45살 이 모 씨가 얼굴과 기도 등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16.10.23 23:30
송파구 오피스텔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 저녁 6시 20분쯤 서울 송파구의 한 8층짜리 오피스텔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부엌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으로 백만 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SBS 2016.10.23 22:54
일본 중의원 보선 2곳 모두 여권 후보 승리 오늘 10구, 후쿠오카 6구 보궐선거에서 자민당과 공명당 등 여권계 후보가 모두 승리했습니다. 오늘 개표 결과 도쿄 10구에서는 연립여당인 공명당이 추천한 와카사 마사루 전 자민당 중의원이, 후쿠오카 6구에는 무소속 신인 하토야마 지로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SBS 2016.10.23 22:39
친딸 4년간 성폭행한 미국 남성에 '징역 1503년' 4년 동안 친딸을 성폭행한 미국 남성에게 징역 1503년이 선고됐습니다. 현지 시간 23일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프레즈노 고등법원이 4년 동안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1살 르네 로페즈에게 징역 1503년을 선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23 22:37
박범신 다시 사과…문화계 성폭력 논란 확산 문단의 성추행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소설가 박범신 씨가 다시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박 씨는 SNS에 올린 글에서 "상처받은 모든 분께 사과하고 싶"다며 "더 이상의 논란으로 또 다른 분이 상처받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23 22:18
제주서 달리던 차에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 저녁 6시쯤 제주 애월읍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 절반이 불에… SBS 2016.10.23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