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유연이, 삼성 말 한번 잘못 빌려탔다가…" 격정 토로 정유라 씨의 강제송환 소식을 들은 최순실 씨가 법정에서 딸에 대한 걱정을 쏟아내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최 씨는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삼성 뇌물수수 사건 재판에서 "유연이는 삼성 말 한 번 잘못 빌려 탔다가 완전히 잘못됐고 승마협회에서도 쫓겨났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5.29 23:51
EU, 대-시리아 제재 1년 더 연장…제재대상에 3명 추가 유럽연합 이사회는 시리아에 대한 제재를 1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알아사드 정권의 법무장관과 경제통상장관, 행정개발부 장관 등 3명을 제재대상에 추가로 포함했습니다. SBS 2017.05.29 23:50
트럼프 '러 스캔들' 몸통 사위 쿠슈너에 "전적 신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측과 '비밀채널' 구축을 제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사위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에 대해 변함없는 신뢰를 드러냈습니다. SBS 2017.05.29 23:50
[슬라이드 포토] 동덕여대 패션디자인과 졸업패션쇼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연합 2017.05.29 23:42
[슬라이드 포토] '흉물 논란' 서울로 슈즈트리, 결국 철거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연합 2017.05.29 23:41
[슬라이드 포토] 한옥마을 찾은 관광객들 "너무 더워"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연합 2017.05.29 23:40
영국 MI5, 테러범 아베디 급진화 신고 간과한 경위 자체 조사 영국 정보기관인 국내정보국이 맨체스터 테러범 아베디가 급진적이라는 신고를 받고도 놓쳤다는 지적이 나오자 자체 조사에 나섰습니다. 앞서 영국 정부 관계자들은 아베디에 대해 정보기관들이 위험 가능성을 살펴야 하는 '관심대상 명단'에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5.29 23:02
"'과태료 통지' 메일 열지 마세요"…랜섬웨어 이메일 수사 경찰서의 과태료 부과 통지서인 것처럼 위장한 '피싱형' 랜섬웨어 이메일이 유포돼 경찰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오늘 오전부터 ' 위반 사실 통지 및 과태료 부과 사전통지서'라는 제목의 이메일이 불특정 다수에게 유포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5.29 22:52
'간호사 채용 비리' 한양대병원 전 관계자 1심서 벌금형 간호사 신규 채용 과정에 개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양대학교 병원 전직 관계자들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업무방해교사 혐의로 기소된 한양대학교 전 의료원장 67살 박모 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7.05.29 22:43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쑥스럽지만 "사랑해요"…캠페인 영상에 호평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SBS 2017.05.29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