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정상회의 상임의장 "브렉시트협상서 충분한 진전 없어" 도날트 투스크 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브렉시트 협상에서 영-EU 미래 관계에 관한 2단계 협상을 시작할 만큼 충분한 진전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연합 2017.09.26 23:50
'고객정보 해킹' 미 에퀴팩스 리처드 스미스 CEO 사임 미국 신용정보 업체 에퀴팩스의 리처드 스미스 최고경영자가 해킹으로 대규모 고객정보가 털린 데 대해 책임을 지고 26일 사퇴를 발표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스미스 CEO는 이날 "중대한 시점에서 새로운 리더십을 맞이하는 것이 회사의 이해에 최선이라고 믿는다"고 사퇴의 변을 밝혔다. 연합 2017.09.26 23:50
이집트도 "쿠르드 독립투표 반대…부정적 결과 초래" 중동의 주요 핵심 국가인 이집트도 26일의 분리·독립 찬반투표에 반대하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발표했다. 이집트 외무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라크 쿠르드 지역의 독립투표가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에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연합 2017.09.26 23:50
교통 전광판에 "미사일 낙하했다"…일본서 '오보' 소동 일본 지방도시의 한 교통 안내 전광판에 북한의 미사일이 떨어졌다는 잘못된 정보가 게시돼 주민들이 불안해하는 소동이 일었다고 NHK와 교도통신이 26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7.09.26 23:50
북한산 석탄 수입 중단한다던 중국, 5개월만에 수입 재개 중국이 북한산 석탄의 수입 중단을 선언한 이후 5개월만에 다시 북한에서 1억3천만 달러 규모의 석탄을 수입했습니다. 중국 해관총서의 국가별 수출입통계를 보면 중국은 지난달 북한으로부터 1억3천814만 달러 규모의 석탄 163만6천591t을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9.26 23:49
경부고속도로 4중 추돌사고…다친 사람 없어 오늘 밤 9시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도동분기점 근처에서 27살 최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도로가 정체되… SBS 2017.09.26 23:33
'나사 풀린 경찰' 성추행에 음주운전까지…기강해이 심각 경찰 간부가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을 성추행하고, 초임 순경들이 음주운전과 성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는 등 경찰 내부 기강해이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17.09.26 23:33
[스브스夜] '사랑의온도' 양세종-김재욱, 서현진 두고 삼각관계 ‘사랑의 온도’ 서현진 양세종 김재욱이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7, 8회에서 이현수이 재회했다. SBS연예뉴스 2017.09.26 23:32
인도, 아프간서 역할 기대하는 미국에 "지상군 파견은 못한다" 미국이 16년째 전쟁이 이어진 아프가니스탄에서 인도가 더 큰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하는 가운데 인도는 "아프간에 지상군 파견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연합 2017.09.26 23:31
미국, 탈레반 대외창구 '카타르 정치사무소' 폐쇄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의 대외창구로 활용된 '탈레반 카타르 정치사무소'를 폐쇄하기 위해 관련국과 논의에 나섰다. 연합 2017.09.26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