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태풍이 몰고 오는 수증기…주말도 덥고 끈적 어느 때보다 힘든 여름입니다. 오늘 경남 창녕이 39.3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올 들어 가장 무더운 하루였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는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SBS 2018.07.20 21:51
'조계종 적폐청산 요구' 설조스님, 폭염 속 단식 31일째 조계종 적폐청산을 요구하며 시작된 설조스님의 단식이 한 달을 넘었습니다. 청와대가 나서 단식 중단을 요청하며 원만한 사태 해결을 양측에 당부했지만,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SBS 2018.07.20 21:38
이효성 "네이버·구글, 인터넷 생태계 위해 협력 강화해야"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은 네이버와 구글에 인터넷 생태계 참여자들이 함께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구글 캠퍼스서울을 방문해 최근 새롭게 입주한 스타트업과 졸업사 간 창업·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타운홀 미팅에 참석해 스타트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18.07.20 19:27
[날씨] 폭염 지역 확대 강화…경남 창녕 39.3도 "어떻게 이보다 더 더워질 수 있을까" 싶은데요, 폭염 지역이 조금 더 확대 강화됐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전국 거의 모든 지역으로 현재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올 들어서 가장 뜨거운 하루였는데요, 경남 창녕의 낮 기온이 무려 39.3도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8.07.20 18:20
폭염 속 특이점이 온 대구 근황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의 ‘폭염 대비 장비’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버스정류장과 주요 장소에 분무기처럼 물을 뿜어내고 있는 장치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SBS 2018.07.20 17:15
[골룸] 책영사 38 : 한병철의 '피로사회' - 이번 주 에서는 출간 당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던 재독 철학자 한병철의 '피로사회'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피로사회'는 2010년 가을, 독일에서 출간되었고, 2012년 3월에 한국어판이 나왔습니다. SBS 2018.07.20 14:38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직원이 6억여 원 횡령 대한불교조계종의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는 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회계 담당 직원이 4년에 걸쳐 6억여원을 횡령한 사건이 발생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회계업무를 담당하던 직원이 2014년 9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약 6억3천여만원의 운영비를 횡령한 사실을 지난 13일에 최종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연합 2018.07.20 13:16
[날씨] 주말 더 강해지는 폭염…미세먼지까지 말썽 폭염과의 사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뜨거운 열기는 점차 더 강해지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 35도까지 오르겠고, 이번 주말에는 더 더워져 내일은 36도로 또다시 최고기온을 갈아치울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7.20 12:45
[IT&SMART] "보편요금제만은…" 앞다퉈 새 요금제 내놓는 통신사들 SK텔레콤이 데이터 사용량을 늘린 새로운 요금제를 내놨습니다. 스몰과 미디엄, 라지로 구간을 단순화했고 가장 저렴한 요금은 선택약정할인을 받으면 2만 원대에 데이터 1.2GB를 쓸 수 있습니다. SBS 2018.07.20 10:54
[김성준의시사전망대] "EXO·방탄소년단 같은 국위선양 가수들, 병역 혜택 필요하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8.07.20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