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간 걸리더라도 적임자 찾는 과정" 축구대표팀 차기 사령탑 선임이 난항을 겪으면서, 다음 달에 있을 월드컵 예선도 또 한 번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르게 됐는데요.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 선수의 생각은 어떨까요? 이정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