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또 한반도 위기 '부채질'…"韓 피난소에 일본인 수용가능 확인" 일본 정부와 언론매체가 북한 발 위기를 또다시 부각하고 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일본 정부를 인용해 북한이 공격하면 한국에 체류중인 일본인 전원을 현지 피난소에 수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8.17 10:25
日, 또 한반도 위기 '부채질'…"韓 피난소에 일본인 수용 가능 확인" 일본 정부와 언론매체가 북한 발 위기를 또다시 필요이상으로 부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요미우리 신문이 오늘 일본 정부를 인용해 북한이 공격하면 한국 체류 일본인 전원을 현지 피난소에 수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8.17 10:13
베네수엘라 교도소서 또 유혈사태…최소 37명 사망 베네수엘라 남부 도시의 한 교도소에서 무장한 재소자와 군 병력이 충돌해 적어도 37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교도소 경비대원 14명도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7.08.17 10:10
벨기에, 살충제 달걀 책임자들에게 손해배상금 물린다 벨기에 정부가 피프로닐 살충제 오염 달걀 사태의 책임을 물어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다고 16일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벨기에 총리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사태로 인한 경제적 손실과 복구 비용 등 배상금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17 09:25
美 국무부, '핵·미사일 실험 중단' 등 대북 대화 3대 조건 제시 미국 국무부는 북한과 기꺼이 대화할 용의가 있지만, 핵 실험·탄도미사일 시험발사와 동북아의 안정을 저해하는 언행 중단 등 3대 조건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17 09:20
미세먼지 덜 마시려면 차 에어컨 켜고 창 닫는 게 좋다 도로 대기오염이 심한 출퇴근길 운전 때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을 덜 마시려면 에어컨을 켜고 창문을 닫는 것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SBS 2017.08.17 09:17
VOA "김정은 옆 괌 위성사진, 6년 전 촬영된 것" VOA는 북한의 조선중앙TV가 김 위원장의 지난 14일 전략군사령부 시찰 장면을 방영한 화면에 김 위원장 주변으로 괌에 위치한 미군 앤더슨 공군기지를 찍은 위성사진이 보인다면서 이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사진이 촬영된 시점이 2011년 전후로 나타났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8.17 09:01
영어 실력 뛰어난 노르웨이…"대학에서 영어 너무 많이 사용"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은 국가 중에서 영어 실력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것으로 평가되는 노르웨이에서 영어 교육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노르웨이 정부의 자문기구인 '노르웨이 언어위원회'가 대학 교육에서 영어를 너무 많이 사용한다며 우려를 표명, 사실상 영어 사용에 제동을 걸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SBS 2017.08.17 08:17
WP "北 해법의 가능성은 평화협정…주한미군 미래가 가장 민감" 국제사회의 제재에도 핵 개발을 멈추지 않는 불량국가인 북한 문제를 풀 수 있는 한 접근방식은 미·북 간 평화협정의 가능성이지만 그 과정에서 향후 주한미군의 지위가 가장 민감한 문제로 떠오를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 칼럼을 통해 지적했습니다. SBS 2017.08.17 08:14
독일서 입안 염증 파악하는 껌 개발…세균 많으면 쓴맛 나 본인도 잘 모르고 있는 입안의 염증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껌을 독일 과학자들이 개발했다고 연합뉴스가 외신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독일 공영 도이체벨레 방송 등에 따르면, 뷔르츠부르크대학 로렌츠 마이넬 교수팀이 개발한 이 껌은 염증으로 인해 입 안의 세균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쓴맛이 나게 했습니다. SBS 2017.08.17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