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전처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기소 임신한 전처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가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전주지검 형사2부는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40대 A 씨를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23 14:29
경찰 "북한 해킹조직, 방산업체 기술 유출 확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오늘 라자루스, 안다리엘, 김수키 등 북한의 해킹조직이 국내 방산업체와 협력업체 등 10여 곳의 기술 자료를 유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23 14:26
'투표소 40곳 카메라 설치' 유튜버 구속 기소 인천지검 형사6부는 건조물 침입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유튜버 40대 A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4·10 총선을 앞둔 지난달 8∼28일 서울·부산·인천 등 전국 10개 도시 사전투표소와 개표소 41곳에 침입해 이 중 40곳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4.04.23 14:21
[자막뉴스] "더 내고 더 받기" 누가 결정했나…세대 갈등 화약고 '활활' "더 내고 더 받기"가 핵심인 이번 연금개혁안으로 앞으로 가장 많은 보험료 부담을 지게 될 미래세대의 입장이 정작 연금개혁 논의에서는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거셉니다. SBS 2024.04.23 14:16
"남자친구 생겼어?" 전처 살해…태아는 제왕절개로 구조 검찰이 임신한 전처를 흉기로 잔혹하게 살해한 40대를 법의 심판대에 세웠습니다. 전주지검 형사2부는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A 밝혔습니다. SBS 2024.04.23 14:04
"또 학교 불법촬영…제주교육청, 성폭력 전담기구 마련해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학교에서 이런 범죄가 발생하면 신뢰가 깨지게 되며, 제대로 된 교육과 배움이 이뤄지기 어렵다고 우려했습니다. SBS 2024.04.23 13:48
[자막뉴스] "이젠 배달 안 시켜 먹죠"...등 돌린 사람들 여기로 '우르르' 서울 양천구의 한 전통시장, 닭고기 가게 상인이 반죽을 입힌 닭고기를 튀김기에 집어넣습니다. 잠시 뒤 갓 튀겨진 치킨이 매대에 수북이 쌓입니다. SBS 2024.04.23 13:35
대구시의회서 '박정희 기념사업' 비판 잇따라 오늘 대구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시정 질의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육정미 의원은 "박정희 기념사업의 옳고 그름을 논하기 전에 공론화를 통한 여론 수렴이 결여됐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4.04.23 13:34
떠난 의사와 지키는 의사들, 원망과 고마움이 교차하는 의료현장 [스프] "의료 파업 관계자들은 출입 금지입니다" 서울의 한 유명 식당 사장이 "잠정적으로 당분간 의료 파업 관계자분을 모시지 않습니다. SBS 2024.04.23 13:29
9년째 매월 사비 100만 원 들여 노숙인 도운 경찰관 참석자인 서울 영등포경찰서 이성우 경감은 매월 100만 원가량의 사비를 들여 노숙인들을 돌봐왔습니다. 근무가 없는 날에도 관내 지하철역 등에 모여 사는 노숙인들을 만나 끼니와 생활필수품을 제공했습니다. SBS 2024.04.23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