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블더] "아일릿, 뉴진스 베꼈다" 반격 나선 민희진…이어지는 진실공방 국내 대표 엔터 기업인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갈등을 겪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하이브 측에서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는 이유로, 감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건데요. SBS 2024.04.23 15:43
[뉴블더] 인분 기저귀 들고 교사 얼굴에 '퍽'…40대 학부모 징역형 집행유예 지난해 한 어린이집 교사가, 인분이 담긴 기저귀로 얼굴을 맞는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교사의 얼굴에 이렇게 아이의 배설물이 잔뜩 묻었는데요. 자신의 아이가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학부모를 찾아가, 상황을 설명하려다가 이런 일을 당한 거였습니다. SBS 2024.04.23 15:42
대구서 김치냉장고 발화 추정 화재…"연식·리콜 여부 의뢰" 불은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3천300만 원의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집에 있던 2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SBS 2024.04.23 15:40
"한국인 욕설 난동"…인천행 비행기, 카자흐스탄 비상착륙 헝가리를 출발해 인천으로 오던 여객기가 한국인 여성 승객의 난동으로 카자흐스탄에 비상착륙했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출발해 오늘 오전 9시 반, 인천국제공항 도착 예정이던 폴란드항공 LO2001편 여객기는 한국인 여성 A 씨의 난동으로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공항에 비상착륙했습니다. SBS 2024.04.23 15:30
'제천 화재 참사' 유가족 억대 소송비용 면제받는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오늘 제천 화재 참사 유가족 등이 제출한 '소송비용 면제 청원'을 원안대로 의결한 뒤 본회의로 넘겼습니다. SBS 2024.04.23 15:12
인천시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조치 강화…군·구별 기획조사" 인천시는 올해 10개 군·구별로 고독사 예방 기획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빅데이터와 민관협력 인적 안전망 등을 활용해 1인 가구 가운데 고독사 위험군과 고립 은둔 청년, 가족돌봄청년 등을 조기에 발견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SBS 2024.04.23 14:59
'세월호 특조위 방해' 박근혜 정부 인사 9명, 2심도 무죄 서울고법 형사3부는 오늘 오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기소된 이병기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9명에게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다른 8명은 현기환 전 정무수석과 현정택 전 정책조정수석, 안종범 전 경제수석, 정진철 전 인사수석, 김영석 해양수산부 전 장관과 윤학배 전 차관, 이근면 전 인사혁신처장, 조대환 전 특조위 부위원장입니다. SBS 2024.04.23 14:57
타인 주민번호로 10년간 병원 진료받은 여성 실형 10년간 200여 차례에 걸쳐 의료기관에서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번호를 말하고 진료받은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부산지법 형사10단독 조서영 판사는 사기, 국민건강보험법 위반,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4.23 14:50
[뉴스딱] 부부싸움 후 귀가한 아내 '화들짝'…아파트 주민들 긴급 대피 한 30대 남성이 다세대 주택에서 집 안의 가스 호스를 잘랐다고요. 왜 그런 건가요? 부부싸움을 칼로 물 베기라고 하는데 이건 칼로 가스 호스를 자른 것입니다. SBS 2024.04.23 14:34
[자막뉴스] 눈도 못 떼고 중독 상태...뺏어도 당근서 재구매, 뉴욕은 소송까지 각종 챌린지 영상에, 아이돌 그룹의 춤이나 게임 영상까지. 끝없이 올라오는 콘텐츠에서 10대들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 [ 쇼츠, 쇼츠를 제일 많이 봐요.] [초등학생 : 먹방이나 그냥 쇼츠 넘겨서 나오는 거 봐요.] 하교 시간, 이날 학생들이 많이 사용한 스마트폰 앱을 살펴봤습니다. SBS 2024.04.23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