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사고 화물차' 견인 중 2차 사고…4명 부상 어젯밤 영동고속도로에서는 먼저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로 견인 작업이 이뤄지던 중에 뒤따르던 승합차와 다른 화물차가 이 고장 난 화물차를 들이받는 2차 사고까지 일어났습니다. SBS 2019.11.08 07:45
전두환, 골프장서 꼿꼿이 스윙…"광주 나랑 뭔 상관?" 어제 강원도 홍천의 한 골프장에서 전두환 씨가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건강 문제로 재판에도 나가지 않고 천억 원 넘는 추징금도 내지 않고 있으면서 골프만 잘 치더라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9.11.08 07:36
자사고 · 외고 · 국제고 사라진다…해당 학교들 '반발' 현재 초등학교 4학년이 고등학생이 되는 오는 2025년부터 모든 자사고와 외고, 국제고를 일반고로 바꾸겠다고 정부가 어제 발표했습니다. 고등학교가 서열화되고 공교육이 무너진 게 이들 특목고들 때문이라는 이유인데 내년 총선을 염두에 둔 졸속 행정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9.11.08 07:30
제2순환도로 인천∼안산 2026년 개통…인천항 교통대란 우려 인천 신항과 신국제여객터미널 등 대규모 항만물류시설을 지나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안산 구간의 개통 시기가 2026년으로 결정되면서 주변 지역 교통대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SBS 2019.11.08 06:53
도로 위 견인 중에 '쾅쾅'…잇단 충돌에 4명 부상 어젯밤 영동고속도로에서는 먼저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로 견인 작업이 이뤄지던 중에 뒤따르던 승합차와 다른 화물차가 이 고장난 화물차를 들이받는 2차 사고까지 일어났습니다. SBS 2019.11.08 06:25
요양병원 증가세 지속…지난 8년간 연평균 증가율 8.44% 요양병원의 증가세가 꾸준히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일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8년 건강보험통계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병원과 약국 등 전체 요양기관은 9만3천184곳으로 2017년보다 1.8% 늘었습니다. SBS 2019.11.08 06:21
생명보험 해약자 44% "경제 사정 때문에"…납입금 70% 돌려받아 최근 3년간 생명보험을 해약한 소비자 중 44%가 경제적 어려움 등 '경제적 사정'으로 보험을 해약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생명보험 해약자들은 납입금의 평균 70% 정도를 돌려받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SBS 2019.11.08 06:20
일교차 큰 '입동' 날씨…일부 내륙지역 아침 기온 영하권 24절기 중 입동이자 금요일인 8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낮 최고 기온은 13∼20도로 예보돼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밤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벌어지겠습니다. SBS 2019.11.08 06:19
"뒤통수 눌러" 의붓아들 살해 혐의…고유정 추가 기소 전 남편 살해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고유정이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도 추가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고유정이 두 차례나 유산했는데도, 남편은 계속 아들만 아낀다고 느껴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19.11.08 01:32
문중 제사에 인화 물질 뿌리고 방화…재산 갈등 있었다 80대 남성이 제사를 지내려고 모인 문중 사람들에게 인화 물질을 뿌리고 불을 질렀습니다. 1명이 숨지고 1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재산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11.08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