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나체로 춤추던 여성 촬영한 20대 여성…동영상 유포해 입건 거리에서 옷을 벗고 춤을 추던 30대 여성을 촬영해 동영상을 유포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16 15:31
이마트는 오늘 오후 3시, 티몬은 오후 1시부터 달걀 판매 재개 대형마트 업계 1위 이마트가 16일 오후 3시부터 전국 146개 점포에서 달걀 판매를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전국 산란계 농장에 대한 정부의 1차 조사 결과 이마트와 거래하는 산란계 농장에서는 살충제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에 따라 어제부터 일시 중단했던 달걀 판매를 오늘 오후 3시부터 재개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8.16 15:30
술값 계산 시비로 지인에 흉기 휘두른 40대 '징역 3년' 울산지법 형사13부는 16일 술값 계산을 미룬다는 이유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5월 3일 오전 1시 30분께 울산시 중구의 한 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셨던 지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목 부위를 크게 다치게 했다. 연합 2017.08.16 15:24
여고 교실 몰카 설치 교사·성희롱 훈화 교장에 중징계 요구 교육 당국이 여고 교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교사와 학생들을 상대로 부적절한 훈화를 한 해당 학교 교장에 대해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6월 창원의 한 여고에서 야간 자율학습 시간을 앞두고 담임을 맡은 2학년 교실에 360도 회전 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교사에 대해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습니다. SBS 2017.08.16 15:22
비 맞으며 백범 김구 묘역 참배한 문재인 대통령…'건국일 논란' 쐐기?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효창공원 내 백범 김구 묘역과 삼의사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김구 묘역과 삼의사 묘역에 참배한 것은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이번이 두 번쨉니다. SBS 2017.08.16 15:19
취업 미끼로 동포 성폭행한 중국인에 징역 5년 제주지법 형사2부는 강도, 강간 및 협박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조우모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취업비자를 갖고 입국한 조우씨는 올해 3월 초 제주시의 한 모텔에서 취업을 위해 제주에 온 중국인 찌모에게 일자리를 소개해주겠다고 접근해 성폭행한 뒤 중개료 명목으로 현금 30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연합 2017.08.16 15:10
'살충제 달걀'에 희비…'고려대 빵' 울고 '서울대 달걀' 웃고 국내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면서 낙농·제빵 제품을 생산하는 대학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고려대 관계자는 "살충제 달걀 파동이 불거진 후 농림축산식품부가 고려대 빵에 사용하는 달걀의 안전성을 조사 중"이라며 "내일 살충제 검사 결과가 문제없다고 나오면 생산 및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16 15:08
지적장애 의붓딸에 몹쓸 짓…중국 국적 50대 조선족에 징역 6년 지적장애를 앓는 20대 의붓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국적의 50대 조선족에게 징역 6년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국적 조선족 A씨에 대해 징역 6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16일 밝혔다. 연합 2017.08.16 15:06
항문에 금괴 숨겨 밀수…배 아파 가방에 옮겼다 적발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신체 은밀한 부위에 소형 금괴를 숨겨 밀반입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중국인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4단독은 관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24살 A씨에게 징역 10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억 3천만 원 추징을 명령했습니다. SBS 2017.08.16 14:50
인하대 성희롱 피해 여학생 2차 피해 우려…가해자와 함께 수업 인하대 의과대에서 벌어진 집단 성희롱 사건의 가해 남학생들과 피해 여학생들이 같은 강의실에서 함께 2학기 수업을 듣게 돼 피해자 노출 등 2차 피해가 우려됩니다. SBS 2017.08.16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