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1억 원대 사기 혐의' 박근령씨 곧 소환 조사 1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곧 검찰에 소환됩니다. 검찰 관계자는 조만간 박 전 이사장을 불러 조사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소환 일정은 "오늘 진행 중인 참고인 조사 결과 등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18 16:12
쿨 이재훈, 제주서 태풍에 밀려온 해안 쓰레기 줍기 '번개' 소속도, 사는 지역도 제각각인 이 사람들은 가수 쿨의 멤버 이재훈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제주 해안 쓰레기 줍기 번개' 글을 보고 곽지과물해변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모였다. 연합 2016.10.18 15:45
국내 갤노트7 50만 대 아직 사용 중…교환율 10% 미만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을 보유한 국내 소비자들 10명 중 9명은 아직도 다른 스마트폰으로 교환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노트7의 기능에 만족하는데다 마땅한 대체 스마트폰이 없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연합 2016.10.18 15:41
이면도로에서 큰길 진입하는 차만 노린 고의 사고낸 10대들 이면도로에서 주도로로 진입하는 차량만 골라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챙긴 10대 1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군 등 10대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연합 2016.10.18 15:35
유엔 해비타트 행사장서 수원시에 '러브콜' 쇄도 경기 수원시는 지난 17일부터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 해비타트Ⅲ 회의장에 '수원시 도시정책홍보전시관'을 운영해 현지 관람객과 각국 지방도시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연합 2016.10.18 15:29
"월세 왜 안 줘"…원룸 현관문 잠금장치 바꿔 월세를 제때 내지 않는다는 이유로 세입자의 현관문 디지털 잠금장치를 바꾼 집주인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지난 17일 오후 4시 10분께 세입자 A 씨는 경북 구미시내 원룸 건물 5층에 있는 자기 월세방에 들어가려다가 디지털 도어록이 바뀐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연합 2016.10.18 15:28
검찰, 미르재단 수사 시동 걸어…문체부 담당자 소환 방침 청와대 개입 의혹이 제기된 미르· K스포츠재단 관련 고발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 재단의 설립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를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SBS 2016.10.18 15:26
기장해수담수반대 대책위 "병입수 배포·시음행사 중단하라" 대책위는 "부산시에 정보공개청구를 해서 확인한 결과를 보면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2015년 1천550만원의 예산을 들여 기장 해수 담수 수돗물 병입수 12만9천600병을 배포했고 올해 4월까지 7천146만원을 들여 63만1천128병을 각종 행사와 축제 때 나눠줬다"고 18일 밝혔다. 연합 2016.10.18 15:26
"美당국자, 전작권 무기한 연기 정확히 예견"…송민순 회고록 지난 2006년 한미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협상을 할 때 미국 백악관 당국자가 전작권 전환의 '무기한 연기'를 정확히 예견했다고 당시 청와대 안보실장이었던 송민순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이 회고록에서 밝혔다. 연합 2016.10.18 15:24
4년 전 동거녀 살해해 암매장한 30대 긴급체포 4년 전 동거녀를 살해한 후 암매장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늘 오후 2시 20분쯤 동거녀를 때려 숨지게 한 뒤 충북 음성의 한 밭에 묻은 혐의로 이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SBS 2016.10.18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