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해수면 상승…상가 침수에 상인 대피 달이 지구와 가까워지면서 이틀째 서해안을 중심으로 해수면의 높이가 크게 올랐습니다. 해안가 인근 도로와 상가에는 바닷물이 차올라서 시민들이 대피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SBS 2016.10.18 20:28
"낙태죄 폐지" 논란 불붙자…처벌 강화 원점 우리 사회의 또 하나의 뜨거운 논란거리가 있죠. 바로 인공 임신중절, 즉, 낙태 수술 문제입니다. 원칙적으로 낙태는 불법입니다만, 정부가 추정하는 수술 건수만도 연간 17만 건이 넘습니다. SBS 2016.10.18 20:14
'양심적 병역거부' 이례적 무죄…판결의 의미 종교적 이유로 병역을 거부하는 사람이 매년 수백 명씩에 이르는데, 이에 대한 대법원의 입장은 확고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심 법원이 대법원의 일관된 판례와는 상반된 무죄 선고를 내린 걸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이어서 정성엽 기자입니다. SBS 2016.10.18 20:12
"종교·양심 보장"…'양심적 병역거부' 첫 무죄 오늘 8시 뉴스는 우리 사회의 중요한 논쟁거리 2가지에 대한 뉴스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종교적 신념에 따라서 병역을 거부하는 이른바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새로운 판결 소식입니다. SBS 2016.10.18 20:07
오늘의 주요뉴스 1.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입영을 거부하는 '양심적 병역 거부자'에 대한 항소심에서 첫 무죄 판결이 나왔습니다. 판결의 의미와 앞으로의 헌재 결정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석해 드립니다. SBS 2016.10.18 20:04
4개월 롯데수사 끝…檢, 신격호·동빈·동주 내일 일괄기소 검찰이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 등 총수일가를 재판에 넘기고 4개월간 강도 높게 진행된 롯데그룹 경영 비리 의혹 수사를 사실상 마무리합니다. SBS 2016.10.18 19:47
"민중은 개, 돼지" 나향욱 징계 소청 기각 '민중은 개, 돼지' 발언 파문으로 파면 징계가 내려진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청구한 징계 소청이 기각됐습니다. 나 전 기획관은 징계에 불복해 지난 8월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에 소청심사 청구서를 제출했습니다. SBS 2016.10.18 19:17
검찰 특별감찰단 출범…간부급 검사 비위 상시 감시 검찰이 5천800만원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형준 부장검사 사건을 계기로 부장검사 이상 간부의 비위를 상시 감찰하는 '특별감찰단'을 신설했습니다. SBS 2016.10.18 19:13
[비디오머그] '최강 소방관'을 가려라…제29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현장 속으로 어제부터 충남 천안 중앙소방학교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화재 진압 및 구조, 구급 분야 기량을 겨루는 '제29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SBS 2016.10.18 18:50
최고 해수면에 전국 해안 곳곳 물 잠겨 '아찔'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지면서 올해 들어 최고의 해수면 높이를 기록한 17∼18일 전국 해안가 곳곳에서 바닷물이 차오르는 피해가 났다. 경남 창원과 인천을 비롯한 전국 곳곳의 어시장에 바닷물이 들어오면서 일부 저지대 주민들이 화들짝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다행히 18일 오후 5시 현재 별다른 인명 또는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연합 2016.10.18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