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김명수는 고교 동문…찬반 의견 밝혔다면 억측 난무했을 것"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김명수 대법원장 인준 과정에서 찬반 의견을 밝히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국민의당 소속 의원들이 등록된 메신저를 통해 대법원장 건에 대해 찬반을 밝히지 않은 이유는 세 가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9.25 09:33
홍준표 "노 前 대통령 뇌물사건 재론 바람직하지 않아"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정진석 의원의 페이스북 글로 다시 불붙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의혹 논란과 관련해 "재론하는 것은 서로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25 09:30
김은경 장관 "미세먼지, 한·중 정상급 의제로 격상"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미세먼지 대책을 종전 한중 장관급 의제에서 정상급 의제로 격상하고, 더 나아가 동북아 의제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25 09:17
정세균 의장, 우즈베크 총리·상하원 의장 면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고 있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우즈베크 상·하원 의장, 총리와 잇따라 면담하며 공식 외국순방 일정을 시작합니다. 정 의장은 현지시각으로 오늘 오전 우즈베크 하원에서 이스마일로프 하원의장과 만난 뒤 총리실로 이동해 약 1시간 동안 압둘라 아리포프 총리와 면담합니다. SBS 2017.09.25 09:14
北 외국 정당·의회에 美 비난 서한…"반미 공동전선 나서야" 미국과 '강 대 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는 북한이 외국 정당과 의회에 미 트럼프 행정부를 비난하는 공개서한을 보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회가 세계 여러나라 정당들과 국회들에 공개서한을 보냈다면서,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7.09.25 08:33
죽은 도마뱀·닭털까지…군 먹거리서 잇단 이물질 적발 젊은 장병들이 허기를 달래는 군대 마트에서 황당한 음식들을 팔고 있습니다. 얼마나 재료를 허투루 다뤘는지 온갖 벌레에 죽은 도마뱀까지 음식에서 나왔는데, 다 군이 관리를 허술하게 했기 때문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SBS 2017.09.25 08:16
'핵무기·테러' 금융제재 1천300여 명…北 노동당·알카에다 포함 핵무기 개발과 국제 테러 등으로 국내에서 금융거래와 재산권 행사가 제한되는 개인과 기관이 1천3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기에는 북한 노동당 등 정부의 대북 독자제재 대상인 북한의 핵심 권력기관과 지도부가 총망라돼 있고 미국 9·11 테러를 주도한 알카에다 등 국제 테러단체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SBS 2017.09.25 08:11
문 대통령, 여야 대표 회동 재추진…한국당 참석할까 문재인 대통령은 또 이번 주에 5개 정당의 대표와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합니다. 안보 문제와 정기국회에서 다룰 다른 문제들도 같이 논의하자는 건데, 자유한국당이 참여할지가 미지수입니다. SBS 2017.09.25 07:41
당정, 오늘 '미세먼지 대책' 협의…구체적 방안 논의 민주당과 정부는 잠시 뒤인 아침 일곱시 반부터 국회에서 미세먼지 대책 협의를 진행합니다. 오늘 협의에서는 중국에서 날아오는 황사와 미세먼지 해결… SBS 2017.09.25 07:40
심재철 "수출입은행, 대외채무보증 법정 한도 또 초과" 한국수출입은행이 법령에 규정된 연간 한도를 어겨 대외채무보증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은 2013∼2016년까지 수출입은행의 연간 대외채무보증 한도를 점검한 결과 2014년에 한국수출입은행법의 시행령에 규정된 보증 한도,35%를 넘어선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25 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