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500만 명 넘어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5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지난 1월 10일 4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처음 받은 후 4개월여 만입니다. SBS 2020.05.21 08:15
[뉴스딱] "내가 최고" 中 자칭 무술 대가, 30초 만에 KO패 화제의 뉴스만 딱 골라서 한 발 앞서 전해드리는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첫 소식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중국에서 전해진 소식인데요, 자칭 전통무술의 대가가 아마추어 격투기 선수와 경기를 벌였는데, 무술의 대가라던 이 사람 큰 망신을 당했습니다. SBS 2020.05.21 08:14
"미친 사람" "중국, 악랄한 독재정권" 미국의 말폭탄 이런 코로나19 책임론과 관련해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 비난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 대변인을 트럼프 대통령은 미친 사람이라고 했고,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악랄한 독재정권이란 험한 표현을 쏟아냈습니다. SBS 2020.05.21 07:42
미국 50개 주 '경제 재가동'…신규 확진자도 증가세 한 때 50개 주 전역에 봉쇄령이 내려졌던 미국에서는 이제 부분적으로나마 모든 주에서 경제활동이 재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개 가까운 주들에서 신규 확진자 숫자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0.05.21 07:40
일본 긴급사태 오늘 추가 해제…코로나19 신규 확진 39명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긴급사태를 오늘 추가로 해제합니다. 일본 정부는 도쿄도 등 8개 도도부현에 유지되는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을 오늘 일부 해제할 것이 유력시된다고 일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SBS 2020.05.21 07:01
코로나19 확산일로 중남미…부패·빈곤에 더 어려운 싸움 중남미 각국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가 가파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소 안정세에 접어든 아시아나 유럽, 북미와 달리 중남미는 여전히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데, 고질적인 부패와 빈부격차 등이 코로나19와의 싸움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 연합 2020.05.21 06:58
美 "미친 사람" "악랄한 독재정권"…中 원색 비난 코로나19 책임론과 관련해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 비난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국 대변인을 트럼프 대통령은 '미친 사람'이라고 했고,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악랄한 독재정권'이라는 험한 표현을 쏟아냈습니다. SBS 2020.05.21 06:29
美 50개 주 경제 재가동…일부서 신규 환자 10%↑ 늘어 한 때 50개 주 전역에 봉쇄령이 내려졌던 미국에서는 이제 부분적으로나마 모든 주에서 경제활동이 재개되고 있는데요, 스무 개 가까운 주들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숫자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0.05.21 06:26
남아프리카 교민 72명 특별기로 귀국길 올라 주남아공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남아공 케이프타운 교민 46명과 요하네스버그 교민 12명을 비롯해 겸임국인 에스와티니 13명, 레소토 1명 등 모두 72명이 이날 밤 10시께 QR1368편으로 요하네스버그공항에서 이륙했다. 연합 2020.05.21 05:40
아프리카 남수단서 부족 간 무력 충돌로 수백 명 사망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최근 부족 간 폭력 사태로 수백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AFP통신은 20일 남수단 북동부 피에리에서 무를레 부족이 누에르 부족의 여러 마을을 공격해 211명이 숨지고 300명이 다쳤다고 누에르 부족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연합 2020.05.21 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