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역서 98초마다 성폭력 사건 발생" 미국 전역에서 98초마다 성폭력 사건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성폭력방지 비영리단체인 RAINN(Pape, Abuse & Incest National Network) 홈페이지에 따르면 해마다 12세 이상 미국인 32만1천500명이 강간·성폭력을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 2017.04.21 10:44
미국 연구팀, "땅쥐, 무산소 상태서 18분간 생존" 확인 땅속에 사는 쥐의 일종인 '벌거숭이 뻐드렁니 쥐'(Heterocephalus glaber)는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도 무려 18분 동안이나 견디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합 2017.04.21 10:39
파리 샹젤리제 거리서 총격전…IS "테러범은 조직원" 프랑스 대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프랑스 파리 중심부 샹젤리제 거리에서 경찰을 향한 테러가 발생해 경찰관 1명이 숨졌습니다. 사건 직후 IS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21 10:38
日 프로축구 경기장서 나치 친위대 깃발 등장…구단이 팬에 '주의' 신문은 16일 오사카시 얌마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열린 프로축구 J리그 1부리그 감바 오사카와 세레소 오사카와의 경기에서 감바 오사카의 응원단이 나치 친위대 마크와 닮은 깃발을 흔든 것을 감바 오사카 구단이 확인했다고 전했다. 연합 2017.04.21 10:34
두테르테 '암살단' 폭로 전 경찰관, 살해 위협에 싱가포르로 도피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시장 시절 운영한 '다바오 암살단'의 섬뜩한 초법적 살인을 폭로한 뒤 살해위협에 시달리던 전직 경찰관이 싱가포르로 도피했다고 현지 일간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가 21일 보도했다. 연합 2017.04.21 10:23
이방카, 책 홍보행사 안 열고 수익금 기부키로…윤리문제 의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가 내달 출간하는 책을 행사 등으로 홍보하지 않고 수익금도 기부하기로 했다. 이방카는 20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부 윤리 규칙을 고려해 이 책은 개인 프로젝트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며 수익금 기부 방침을 밝혔다. 연합 2017.04.21 10:19
미국·일본·호주·인도 '4자 안보대화' 재추진…中 반발 불가피 호주와 일본이 미국과 인도가 함께 참여하는 '4자 안보 대화'를 10년 만에 재추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는 결국 지역 내 중국의 영향력을 억누르려는 시도로 비쳐 중국의 반발이 예상된다. 연합 2017.04.21 10:15
[영상pick] "암소 떼를 이끌어라!"…용감무쌍한 비버 화제 작은 몸집의 비버 한 마리가 소 떼를 이끄는 것처럼 보이는 동영상이 화제입니다. 캐나다 목장 주인인 에이드리엔 아이비 씨 부부가 최근 방목했던 소들을 확인하러 갔다가 촬영한 영상입니다. SBS 2017.04.21 10:13
프랑스 대선 앞두고 샹젤리제 총격 테러…IS, 배후 자처 프랑스 대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프랑스 파리 중심부 샹젤리제 거리에서 경찰을 향한 테러가 발생해 경찰관 한 명이 숨졌습니다. 사건 직후 IS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21 10:12
"항우울제 등 2개 기존 약물, 치매에 효과" 1960년대에 개발된 오래된 항우울제 트라조돈과 항암제로 개발 중인 디벤조일메탄이 치매 등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 연합 2017.04.21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