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원대 짝퉁 골프의류 제작 유통업자 영장 국내에 유통되는 '짝퉁' 골프의류의 80%를 제조·유통하던 업자가 붙잡혔습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상표권 및 전용사용권의 침해행위등 혐의로 42살 A씨를 입건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SBS 2018.06.14 11:43
광역단체장 당선인 8명 수사…교육감 7명·기초단체장 68명도 제7회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당선인 17명 중 9명이 선거법 위반으로 입건됐으며 이 중 8명이 검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검찰청 공안부가 발표한 제7회 지방선거 선거사범 현황에 따르면 광역단체장 당선인 중 9명이 입건돼 1명이 불기소 처분됐고, 8명은 계속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6.14 11:40
"초등생 보행 속도 맞춰"…스쿨존 보행신호 3∼4초 길어진다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보행 신호가 길어집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다음달 11일까지 관내 902개 초등학교 스쿨존의 신호 주기를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14 11:34
전 국가대표 볼링 감독, 대표선발 비리 무죄…1심 집행유예 볼링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각종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볼링 국가대표 감독이 1심에서 일부 혐의만 인정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8.06.14 11:21
인터넷 중고물품 판매 사기 1천여만 원 챙기다 구속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 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올해 3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인터넷 중고물품 판매 사기로 37명에게서 1천200여만원을 송금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연합 2018.06.14 11:20
광역단체장 당선인 8명 수사…교육감 6명·기초단체장 68명도 제7회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당선인 17명 중 9명이 선거법 위반으로 입건됐으며 이 중 8명이 검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검찰청 공안부가 14일 발표한 제7회 지방선거 선거사범 현황에 따르면 광역단체장 당선인 중 9명이 입건돼 1명이 불기소 처분됐고, 8명은 계속 수사를 받는 중입니다. SBS 2018.06.14 11:14
"렌틸콩, 혈당 최대 20%↓" 렌틸콩이 혈당을 크게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캐나다 겔프대학 인간보건영양학과의 앨리슨 던칸 교수 연구팀이 건강한 성인 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13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14 11:14
'메르스 38번 환자' 유족, 병원·정부 상대 소송 2심도 패소 2015년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사망한 남성의 자녀들이 치료를 받던 병원과 정부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나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패소했습니다. SBS 2018.06.14 11:08
지방선거 당일 투표소 불법행위 37건…투표용지 훼손 등 6·13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당일 전국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훼손 등 37건의 불법행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선거 당일 전국 투표소에서 발생한 불법행위 37건을 확인해 39명을 내사 또는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14 11:07
'동성 제자 성폭행' 유명 성악가 1심서 징역 7년 동성 제자를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유명 성악가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는 오늘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성악가 A씨에게 징역 7년과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했습니다. SBS 2018.06.14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