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채용비리 금품 의혹까지 불거져…검찰 사실상 재수사 2012∼2013년 강원랜드 교육생 채용비리 사건이 금품 청탁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검찰이 사실상 재수사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춘천지검은 '금품 채용 청탁' 의혹이 불거진 당사자 2명의 거주지에 대해 최근 압수수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23 15:39
경찰, '재건축 사업 의혹' 롯데건설 주택사업본부 압수수색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서초구 잠원동의 한신4지구 재건축 사업 수주과정에서 금품을 제공한 의혹과 관련해 롯데건설 주택사업본부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SBS 2017.10.23 15:10
한강공원 '반려견 목줄' 단속 요원 확대…"최대 50명까지 증원" 최근 목줄 없는 개에 유명 음식점 대표가 물려 숨진 사건을 계기로 서울시가 단속 인원을 늘리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여의도·뚝섬·반포 한강공원 단속 인원을 기존 8명에서 20명으로 12명 늘렸으며, 앞으로 장기적으로 최대 50명 선으로 확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23 15:05
'문콕' 안돼…내일부터 지하주차장서 차 긁고 그냥 가면 범칙금 앞으로는 건물 지하주차장 등 도로교통법상 도로가 아닌 곳에서 남의 차를 긁거나 작은 흠집을 남기는 이른바 '문콕' 등 차량만 파손하는 사고를 내더라도 연락처를 남기지 않으면 처벌을 받습니다. SBS 2017.10.23 14:48
학교 갔다 오니 사라진 우리집…재개발 빌라 가족 망연자실 "그날 겪은 일은 가족 누구도 입 밖으로 꺼내지 않아요. 잊고 싶은 악몽이니까요." 부산시 남구의 한 4층짜리 빌라에 살던 A 씨 가족의 일상은 2016년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12월 26일 이후 송두리째 변했습니다. SBS 2017.10.23 14:42
옛 광주교도소 일원 5·18 암매장 추정지 "농장터 외 4곳 더" 5·18기념재단은 23일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8일 현장조사를 통해 지목한 재소자 농장 터를 포함해 교도소 주변 5곳을 암매장지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 2017.10.23 14:39
한강공원 '반려견 목줄' 단속요원 확대…"최대 50명까지 증원" 최근 목줄이 없는 개에 유명 음식점 대표가 물려 숨진 사건을 계기로 서울시가 단속 인원을 늘리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여의도·뚝섬·반포 한강공원 단속 인원을 기존 8명에서 20명으로 12명 늘렸으며, 앞으로 장기적으로 최대 50명 선으로 확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10.23 14:37
'맹견관리강화법' 국회 논의 주목…'사망 시 주인에 징역·벌금형' 유명 한식당 대표가 이웃집 연예인 가족이 기르는 '프렌치불도그'에 물려 패혈증으로 사망해 논란이 이는 가운데 국회에 맹견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관련 법안이 잇따라 발의돼 있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SBS 2017.10.23 14:35
서울대병원장 "백남기 씨 사인 논란 유감…편안히 잠드시길 기도"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이 고 백남기씨 사인 논란과 관련해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서 원장은 오늘 오전 충남대에서 열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 SBS 2017.10.23 14:32
금태섭 "불법 파견 5년간 629건 기소…98%가 벌금형" 근로자 불법 파견과 관련해 재판에 넘긴 사례가 5년간 600건이 넘었지만, 절대다수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벌금형에 처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기소된 사건은 629건이었습니다. SBS 2017.10.23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