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종업원이 먼저 노래 부르다니"…주점 방화시도 40대 검거 여종업원이 먼저 노래를 부른 것에 불만을 품은 40대 택시기사가 포장센터 주점에 불을 지르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포장센터 주점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49살 A씨를 검거했습니다. SBS 2017.10.06 08:41
인천 여객선 전 항로 정상 운항 추석 귀경행렬이 이어질 오늘 전국에 비 소식이 예보됐지만 인천과 서해 섬을 잇는 12개 항로의 여객선은 정상 운항합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는 오늘 오전 7시 50분 인천∼백령도 항로를 시작으로 12개 항로의 여객선 17척이 모두 정상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6 08:34
[취재파일] '제3한강교'가 '한남대교'?…그럼 '제1한강교'는?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 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1979년 발표된 혜은이의 노래 '제3한강교'는 큰 인기를 얻었다. SBS 2017.10.06 08:30
'다자녀 특별공급' 미달 속출…"공급 방식 개선해야" 자녀가 3명 이상인 무주택 가구의 경우 일반 아파트의 10% 범위 안에서 특별공급하는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신청자들이 많지 않아 미달인 경우가 수두룩합니다. SBS 2017.10.06 07:54
안 보이는 곳에 '슬쩍'…쓰레기 투기장 된 쉼터·휴게소 아직도 명절만 되면 고속도로 휴게소나 졸음쉼터에 집 안에서 나온 쓰레기까지 버리고 가는 사례 심심치 않게 일어납니다. 쓰레기통은 관리를 하니 괜찮은데 문제는 주변 구석진 곳에 몰래 버리는 일이 늘고 있는데요, 보시고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지 스스로 느껴야겠습니다. SBS 2017.10.06 07:41
붉은 불개미 확산 막아라…전국 34개 항만에 개미 덫 설치 독개미로 알려진 외래 붉은 불개미 확산을 막기 위해 연휴 기간에도 정부가 총력을 다해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전국에 있는 항만에 개미 덫을 설치하고 예방과 관찰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SBS 2017.10.06 07:35
안동 탈춤축제장 체험부스에 불 6일 오전 5시 11분께 경북 안동시 운흥동 탈춤공원 내 야외 체험 부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안동국제탈춤축제 부대 행사를 위해 마련한 체험 부스 1개동 125㎡와 목공예제품, 도자기 등을 태우고 약 10분 만에 진화됐다. 연합 2017.10.06 0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