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땅이야" 20여년 사용한 농로 막은 60대 벌금형 자신의 땅이라며 20년 넘게 사용해 온 마을 농로를 흙더미로 가로막은 60대가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서울에 사는 A씨는 2001년 충북 제천시 수산면에 있는 땅을 매입한 뒤 2013년쯤 측량을 통해 이 땅 일부가 마을 농로로 사용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SBS 2017.10.06 10:05
"불황 때문에" 추석연휴 승용차서 극단적 선택 시도한 40대 가장 불황에 시달리던 40대 가장이 추석 연휴에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가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목숨을 구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후 8시 5분쯤 광주 광산구 한 둑길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불이 났습니다. SBS 2017.10.06 10:04
성주 한개마을 민박집서 불…290만 원 피해 오늘 새벽 3시 반쯤 경북 성주군 월항면 중요민속문화재 255호 한개마을 안의 한 민박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90㎡ 규모의 목조 건물 가운… SBS 2017.10.06 09:59
"여종업원이 먼저 노래 부르다니"…주점 방화시도 40대 검거 여종업원이 먼저 노래를 부른 것에 불만을 품은 40대 택시기사가 포장센터 주점에 불을 지르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오늘 포장센터 주점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씨를 검거했습니다. SBS 2017.10.06 09:57
"내 땅이야" 20여년 사용한 농로 막은 60대 벌금형 자신의 땅이라며 20년 넘게 사용해 온 마을 농로를 흙더미로 가로막은 60대가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항소1부는 오늘 서울에 사는 61살 A씨에게 원심과 같은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6 09:56
"대마초, 관세청보다 경찰 적발량 10배 많아…통관 구멍" 지난 한 해 경찰의 대마초 적발량이 관세청보다 10배 가까이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의 필로폰 적발량은 매년 늘어나고 있지만, 관세청 실적은 오히려 감소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10.06 09:55
국군보다 낮은 주한미군 전기료…미군 반대로 인상 지연 정부가 현재 국군보다 낮게 책정돼 있는 주한미군 전기요금을 국군과 같은 수준으로 고치려 하고 있지만, 미군의 반대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이찬열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 주한미군의 전기요금 판매단가는 1㎾h당 110.08원입니다. SBS 2017.10.06 09:38
"불황 때문에" 극단적 선택한 40대 가장 목숨 구해 추석 연휴 극단적인 선택을 한 40대 가장이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목숨을 구했습니다. 어제저녁 8시쯤 광주 광산구 한 둑길에 주차된 승용차에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차량 대부분이 불에 탔습니다. SBS 2017.10.06 09:22
"여종업원이 먼저 노래 부르다니"…주점 방화시도 40대 검거 여종업원이 먼저 노래를 부른 것에 불만을 품은 40대 택시기사가 주점에 불을 지르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주점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49살 A씨를 붙잡았습니다. SBS 2017.10.06 09:16
경기남부경찰, 외국인 강·폭력범죄 단속…284명 검거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최근 100일 동안 외국인 강력, 폭력범죄 집중단속을 벌여 모두 284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단속 기간인 지난 6월 19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관내 외국인 밀집지역에 국제범죄수사대 40여 명을 투입해 미신고 범죄 등을 찾아냈습니다. SBS 2017.10.06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