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갑질 의혹' 주중대사 "징계 사안 아니다" 외교부 감사 결과에 따르면, 정 대사는 주재관 대상 교육 과정에서 일부 부적절 발언을 한 것으로 파악됐지만 징계 등 신분상의 조치가 이뤄질 정도는 아니라는 외교부 판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 사드 배치 반대 입장 거듭 확인" 한국과 중국이 독일에서 열린 외교장관회담에서 주한미군 사드 배치를 둘러싸고 입장 차이를 재확인했습니다. 회담에서 왕 부장은 사드 배치에 반대한다는 중국 정부의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고, 배치를 서두르지 말라는 취지의 언급을 했다고 외교부 당국자는 전했습니다. SBS 2017.02.19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