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야속한 하늘…비 내린 어린이날 7억 넘게 날린 LG 트윈스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전국적인 봄비에 프로야구 다섯 경기가 모두 취소됐습니다. 특히 잠실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소되면서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 어린이 팬들에게 큰 실망을 줬는데요.
'프로농구' 인삼공사, 사익스 없이 '역전쇼'…먼저 2승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인삼공사가 먼저 2승째를 챙겼습니다. 용병 사익스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인삼공사는 용병 두 명이 건재한 삼성에게 3쿼터까지 8점을 뒤지며 끌려가다 용병이 한 명만 뛸 수 있는 4쿼터에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SBS 2017.04.27 0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