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아시아역도 女 69㎏급 용상 1위·합계 2위 아시아 역도선수권대회에서 김수현이 여자부 69㎏급 용상 1위· 합계 2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수현은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서 열린 경기에서 인상 100㎏을 들어 이 부문 3위에 올랐고 용상에서는 130㎏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7.04.27 09:26
프로농구 전 동부 감독 김영만, LG 코치에 선임 프로농구 창원 LG가 김영만 전 원주 동부 감독 을 새 코치에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영만 코치는 마산고와 중앙대 출신으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LG에서 선수로 뛰었습니다. SBS 2017.04.27 09:22
아스널 산체스, 어깨에 공 맞고 얼굴 감싸 쥔 '할리우드 액션'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가 레스터시티전 막판 '할리우드 액션'으로 경고를 받았다. 아스널은 27일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연합 2017.04.27 09:11
벌타 떠올리며 다시 울어버린 렉시 톰프슨 "악몽 같았다" 시청자의 제보에 따른 뒤늦은 벌타로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우승컵을 놓친 렉시 톰프슨이 또 다시 눈물을 쏟았다. 미국의 골프 전문매체 골프닷컴은 27일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발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에 출전하는 톰프슨이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연합 2017.04.27 09:01
복귀전 승리 샤라포바 "와일드카드 논란, 신경 쓰지 않는다" '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가 코트에 입장하자 관중석을 메운 4천500여 관중이 박수와 환호로 그를 환영했다. 26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 투어 포르셰 그랑프리 단식 본선 1회전에 출전한 샤라포바가 15개월 만에 코트에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이었다. 연합 2017.04.27 08:50
크로스컨트리 대표, '대회 중 음주' 징계 스키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선수들이 지난 2월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기간에 음주했다가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대한스키협회는 "삿포로 아시안게임에 나갔던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남자 선수 4명이 대회 기간 맥주를 마신 사실이 적발돼 자격정지 6개월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27 08:36
'45분 출전' 손흥민 평점 6.36…팀내 하위권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이 크리스탈 팰리스와 원정경기에서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해 현지 언론의 박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손흥민은 크로이던 사우스노우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 팰리스와 원정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해 45분을 소화했습니다. SBS 2017.04.27 08:17
인판티노 FIFA회장 "월드컵에서 비디오판독" 지아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 회장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비디오 판독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인판티노 회장은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제67회 남미축구연맹 정기의회 개막식에 참석해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비디오 판독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SBS 2017.04.27 07:58
태릉선수촌 방문한 동자승들…"컬링 선수들 힘내세요"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동자승들이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컬링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동자승들, 귀엽습니다. SBS 2017.04.27 07:57
'약물 징계' 샤라포바, 15개월 만에 복귀전 승리…맘껏 포효 금지약물 복용으로 징계를 받았던 테니스 스타 샤라포바가 15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샤라포바는 슈트트가르트 그랑프리에 초청선수로 출전 자격을 얻어 징계가 끝난 바로 다음 날 경기를 펼쳤습니다. SBS 2017.04.27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