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북유럽에선 산불 기승…기후변화 탓 위험 계절 따로 없다 북극권 한계선 일대에 무덥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북유럽 국가에 최소 11건의 산불 피해가 일어나며 화재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7.19 10:03
[취재파일] 태국 '동굴소년' 구조 중 숨진 대원 아내의 망부가(亡夫歌) 장례는 태국 국왕의 지시에 따라 비용은 모두 태국 왕실이 부담했습니다. 마하 와치랄롱꼰 태국 국왕은 전 태국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 출신인 쿠난 예비역 병장의 계급을 무려 7계급이나 높은 소령으로 특진시켰습니다. SBS 2018.07.19 10:00
미국, 만델라를 美 안보위협 인물로 간주해 감시·조사했다 미국 정보당국이 과거 냉전시대는 물론 그 이후에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민주화의 영웅인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을 미국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인물로 간주해 감시한 사실이 드러났다. 연합 2018.07.19 09:47
트럼프 열병식에 136억 원 소요…"취소한 한미훈련만큼 비싸" 오는 11월 미국에서 열리는 대규모 군사 열병식에 들어가는 돈이 취소된 한미연합훈련 비용과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이라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7.19 09:39
美 요세미티 산불 확산…여의도 면적 24배 산림 태워 미국 서부의 대표적인 명승지로 꼽히는 요세미티 국립공원 남서쪽 산자락에 대형 산불이 번지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소방당국은 지난 13일 '퍼거슨 파이어'로 명명된 산불이 발화한 이후 닷새간 1만7천 에이커의 산림을 태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7.19 08:56
美 요세미티 산불 확산…여의도 면적 24배 산림 태워 미국 서부의 대표적인 명승지로 꼽히는 요세미티 국립공원 남서쪽 산자락에 대형 산불이 번지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소방당국은 현지시간 지난 13일 '퍼거슨 파이어'로 명명된 산불이 발화한 이후 닷새간 1만7천 에이커, 약 69㎢의 산림을 태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7.19 08:40
美 연준, '무역 갈등' 우려…"가격 오르고 공급망 혼선"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준이 제조업계 전반에 걸쳐 무역 갈등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연준은 오늘 발표한 경기동향 보고서 '베이지북'을 통해 모든 지역에서 관세갈등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7.19 08:28
트럼프 "러시아의 美 대선 개입, 푸틴에게 직접 책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의 2016년 미 대선개입과 관련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C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에게 직접적인 책임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면서 "왜냐하면 그가 나라를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SBS 2018.07.19 08:25
美 국무부 "비핵화 시간표 제시한 적 없어" 재확인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북한 비핵화 협상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국무부도 비핵화 시간표가 없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SBS 2018.07.19 08:16
"종유석 물 마시며 버텼다"…태국 동굴 소년들 첫 인터뷰 보름이 넘게 동굴에 갇혔다가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온 태국 축구단 소년들과 코치가 처음으로 언론 인터뷰를 했습니다. 종유석에서 떨어지는 물을 마시며 버텼다는데, 한층 밝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고립 당시의 상황을 털어놨습니다. SBS 2018.07.19 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