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는 왜 달고 다니냐"…'갑질 의혹' 노소영 측 해명은? ■ 방송 : SBS <오뉴스> 월∼금 ■ 진행 : 한수진 앵커 ■ 대담 : 양지열 변호사 SBS 2018.06.19 17:28
[뉴스pick] '라돈침대' 수거하던 집배원 심정지 사망… 또 집배원 과로사? 서울 마포우체국 소속의 한 집배원이 퇴근 후 심정지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 집배원은 지난 6·13 지방선거 기간 공보물 배달을 한 뒤 주말이었던 숨진 당일에는 라돈으로 논란을 빚었던 매트리스 수거 작업에 투입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8.06.19 17:03
해남 주택서 50대 여성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 오늘 새벽 6시 10분쯤 해남군 해남읍 한 주택에서 52살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어머니 B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어머니 집에 찾아와 혼자 자고 있었으며 B씨는 어젯밤 10시 반쯤 집에서 나와 교회에서 자고 새벽기도를 한 뒤 귀가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18.06.19 16:53
모여드는 음주객에 몸살…'연트럴파크' 출입제한 하나 '연트럴파크'라 불리는 서울 마포구 연남동 경의선 숲길공원이 모여드는 음주객으로 몸살을 앓으면서 일부 구간 출입제한이 검토되고 있다. 마포구는 최근 서울시에 경의선 숲길공원의 지하철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부터 350m에 이르는 잔디구역에 대해 3∼4개월 한시적 출입제한이나 일몰 후 출입제한을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연합 2018.06.19 16:49
소방당국 "군산 주점 방화 부상자들 위중…사망자 늘어날 수도" 전북 군산시 장미동 주점 방화 사건의 부상자 30명 중 17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용의자 이 모 씨가 지난 17일 저지른 방화로 3명이 숨지고 30명이 상처를 입었다. 연합 2018.06.19 16:47
평생 모은 재산 날릴 뻔…어르신 보이스피싱 막은 은행원들 보이스피싱에 속아 돈을 인출하기 위해 은행을 찾았던 시민들이 은행원의 눈썰미로 잇따라 위기를 넘겼습니다. 경기 구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구리시의 한 농협에서 60살 A씨가 3천만 원을 인출하려 했습니다. SBS 2018.06.19 16:26
일제역사관 임시 보관 강제징용 노동자상 시민단체에 반환 부산 일본영사관 인근에서 강제철거돼 일제 강제동원역사관에 임시로 보관돼 있는 강제징용노동자상이 시민단체에 반환됩니다. 부산 동구는 남구 일제강제동원역사관 울림의 방에 보관된 강제징용노동자상을 시민단체에 돌려주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19 16:24
강진 여고생 실종 나흘째…부친 친구 행적 추적 전남 강진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여고생의 행적이 나흘째 묘연합니다. 여고생 A양이 만나러 간 것으로 알려진 아버지 친구는 다음날 숨진 채 발견됐으며 실종 당일 A양 가족이 집으로 찾아가자 도망갔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18.06.19 16:14
MB 정부 '양대노총 파괴 공작'…검찰, 고용노동부 압수수색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양대 노총 중심의 노동운동을 분열시키려 공작을 벌인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국정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로부터 넘겨받은 자료에서 이 같은 단서를 확인한 뒤 고용노동부 등 당시 정부 기관에서도 국정원이 주도한 노조 분열 공작에 관여한 정황을 확인하기 위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2018.06.19 16:10
5억 원대 뇌물 받고 200억 원대 사업비 몰아준 한전 임직원 철퇴 전기공사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고 수백억원의 전기공사 사업비를 몰아 준 한국전력공사 상임이사와 간부 직원 등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 강력부는 특가법상 뇌물 혐의로 한전 상임이사 A씨와 간부 B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SBS 2018.06.19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