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도시 강릉…'명성 지키려면 일회용 컵 사용 줄여야' 커피 도시로 부상한 강원 강릉시가 명성에 걸맞은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환경오염 주범인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연합 2018.06.19 09:07
수리 마친 뒤 점검 운행하던 벤츠 차량에 불 '활활' 어제 저녁 6시 10분쯤 부산 수영구의 한 도로에서 부품 수리를 마치고 점검운행하던 벤츠 SUV 차량에 불이 붙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 SBS 2018.06.19 08:46
서울교육청, 서울미술고 자율학교 재지정 않는다 서울시교육청이 각종 비리가 적발된 국내 유일 미술전문학교 서울미술고를 자율학교로 재지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시 교육청은 자율학교 운영성과를 평가한 결과 관악구의 서울미술고가 재지정에 필요한 점수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19 08:46
작년 자전거 사고 5% 줄었는데…사망자는 12% 늘었다 지난해 자전거 사고는 한 해 전보다 5%가량 줄었지만, 사고 사망자는 오히려 10% 넘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3∼2017년 자전거로 인한 국내 교통사고는 총 2만8천739건 발생했다. 연합 2018.06.19 08:45
[골룸] 오디오 취재파일 : '공짜 야근'은 어떻게 우리 기업문화가 됐나?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SBS 오디오 취재파일 김성준입니다. 주52시간제 시행을 앞두고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기업들마다 대책을 찾느라 부산합니다. SBS 2018.06.19 08:35
靑 "사형집행 중단 선언 여부, 인권위 공식 건의 시 판단" 국가인권위원회가 오는 12월 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대통령의 사형제 집행 중단 공식 선언을 추진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이러한 방침이 협의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SBS 2018.06.19 08:28
투신 직전 청년 구한 버스 기사…"몸이 먼저 반응해" 서울에선 한 버스 기사가 한강 다리에서 뛰어내리려고 하는 20대 남자를 보고는 버스를 세우고 다가가서 끌어내렸습니다. 몸이 먼저 반응을 했다고 저희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SBS 2018.06.19 08:24
부산서 50대 독거남 숨진지 2달 만에 백골상태 발견 부산의 한 다세대주택에 살던 50대 남성이 숨진 지 2개월 만에 백골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19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오후 5시 55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사회복지사와 통장, 경찰, 119구조대원이 잠긴 문을 뜯고 들어가 장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SBS 2018.06.19 08:24
가족간 다툼 최대 원인은 '경제 문제'…양육·가사 분담도 이유 가족 간 갈등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은 경제적 문제이고, 자녀양육과 가사분담, 간병 문제도 다툼의 주된 이유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9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사회통합 실태 진단 및 대응 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성인 3천839명에게 '지난 1년간 가족과 다툼이나 갈등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를 질문한 결과, 경제적 문제로 인한 갈등 경험률이 20.0%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SBS 2018.06.19 08:21
남산1호터널 19일, 북악터널 20일 화재훈련…도로 일부 통제 서울시는 오늘 남산1호터널, 내일은 북악터널에서 터널 내 차량 화재사고를 가정해 소방, 경찰 등과 합동훈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서울시와 중부·용산· 성북 소방서, 중부·용산·성북 경찰서의 인력 72명과 소방차 등 장비 15대가 동원됩니다. SBS 2018.06.19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