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에 방화' 김포 아파트 불…1명 연기 흡입 오늘(18일0 낮 1시 반쯤 경기도 김포시의 한 15층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16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41살 여성 A씨가 연기를 마시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SBS 2018.01.18 17:23
'인천공항∼서울' 바가지요금…택시기사 20배 벌금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까지 외국인 손님을 태워주고 바가지요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택시기사가 정상요금보다 더 받은 금액의 20배가 넘는 벌금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8.01.18 17:21
검찰, '억대 뇌물·불법정치자금' 원유철 불구속 기소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도 평택에 있는 업체들로부터 민원 청탁의 대가 명목으로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18.01.18 17:14
[리포트+] '1%도 안 줄어' 환경부만 알았던 미세먼지 비상조치의 비밀? 오늘도 미세먼지 때문에 답답한 하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중국으로부터 황사까지 유입돼 미세먼지 농도가 하루 종일 '나쁨'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SBS 2018.01.18 17:08
배우자 유족연금 오른다…중복 지급률 30→50% 상향 추진 자신의 노령연금과 숨진 배우자가 남긴 유족연금을 함께 받는 국민연금 중복수급자는 앞으로 유족연금을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1.18 16:58
서울 미세먼지 주의보 이틀 만에 해제 서울시는 18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서울 전역에 발령됐던 미세먼지 주의보와 미세먼지 민감군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서울시 대기 중 초미세먼지 농도는 47㎍/㎥로, 미세먼지 주의보와 민감군주의보 기준인 50㎍/㎥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SBS 2018.01.18 16:55
인터넷 불편 상담, 1위는 개인정보 침해, 2위는 해킹·바이러스, 3위 스팸 순 인터넷 이용 시 불편 사항을 다루는 118 상담센터에 지난해 접수된 민원 중 개인정보 침해가 30.9%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8일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작년 118 상담센터의 접수 민원은 총 33만 6천여 건이었고, 이 가운데 30.9%인 10만 3천여 건이 개인정보 침해와 관련된 문의였습니다. SBS 2018.01.18 16:46
미세먼지 갑갑…인천시 배출 허용량 5년 내 19∼26% 감축 인천시가 고농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업체의 배출허용 총량을 대폭 감축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31개 사업장의 질소산화물·황산화물의 배출허용 총량을 앞으로 5년간 각각 19∼26% 줄이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연합 2018.01.18 16:45
모든 반려견 목줄 2m로 제한…사고 발생하면 주인 형사처벌 가능 3월부터 공공장소에서는 맹견을 포함한 모든 반려견의 목줄 길이가 2m로 제한되며, 개가 사람을 공격해 사고가 발생한 경우 주인은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SBS 2018.01.18 16:30
인천공항 제2터미널 첫날…탑승 장비, 기체 결함 각각 1건 오늘 공식 개장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는 탑승 장비와 기체 결함으로 인한 여객기 출발 지연이 각 1건 일어났습니다. 이 외에도 항공기 출발이 늦어지는 경우가 발생했지만 국토부의 공식 기준인 1시간 이상의 출발 지연은 일어나지 않아, 평소 1터미널과 비슷한 운항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SBS 2018.01.18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