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냉해까지…양봉업계 "2002년 후 최악 흉작" 올해 우박과 폭우, 냉해 등 잇따른 이상 기후 탓에 최악의 벌꿀 흉작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24일 한국양봉협회에 따르면 올해 양봉농가에서는 작황이 예년에 비해 절반도 채 되지 않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8.05.24 06:31
금감원 "임플란트 보험사기 연루 주의하세요" 임플란트 시술과 관련한 보험사기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금융감독원이 24일 당부했습니다. 금감원이 제시한 첫 번째 유형의 보험사기는 임플란트를 시술하면서 치조골 이식술로 수술 보험금을 허위청구하는 사례입니다. SBS 2018.05.24 06:31
"월20만원 준다더니"…기초연금 10명 중 1명 전액 못 받아 기초연금 수급자 약 10명 중 1명은 전액에서 일부 깎인 금액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초연금 수급자와 탈락자 간 또는 수급자 간에 기초연금 수급으로 생길 수 있는 '소득역전' 현상 등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고자 도입된 감액장치 때문입니다. SBS 2018.05.24 06:19
카카오톡, 답장 기능 추가…상단 고정 방 5개로 확대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메신저 카카오톡이 모바일·PC 버전 앱을 업데이트했다고 카카오가 24일 밝혔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답장' 기능을 추가한 것인데, 답을 하고 싶은 상대방 메시지를 길게 누르면 답장을 보낼 수 있습니다. SBS 2018.05.24 06:18
기아차 카니발·르노 QM6 등 28만7천여대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기아자동차 등 7개 업체가 제작 수입한 자동차 총 30개 차종 28만7천95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SBS 2018.05.24 06:18
미 연준 "곧 다음 단계"…다음달 금리인상 시사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다음 달 금리 인상에 대해 한층 명확한 신호를 보냈다고 미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현재의 전망대로 경기가 움직인다면, 곧 다음 단계를 밟는 게 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8.05.24 0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