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떴다!" 소식에 인산인해…밥 먹다 깜짝 팬미팅 무슨 폭동이라도 일어난 듯 하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식당 앞인데요. 수백 명의 사람들이 구름떼처럼 몰려들었습니다. 밥 그만 먹고 나와라∼ 얼굴 좀 보여줘라∼ 축구의 신 메시가, 이곳에서 식사 중이라는 소식이 퍼진 건데요. SBS 2023.03.23 08:03
200m 상공 초미니 착륙장…비행사의 아찔한 도전 폴란드의 곡예비행사가 경비행기를 타고 창공을 누빕니다. 이어 56층짜리 호텔 옥상에 지어진 헬기장에 착륙을 시도하는데요. 아슬아슬∼ 이게 될까요? 착륙 지점이 좀 협소하다 싶은데, 극적으로 착륙에 성공합니다. SBS 2023.03.23 08:01
만원인데 무리하게 탔다가…지하로 떨어진 엘리베이터 종종 바쁘다는 이유로 '삐∼' 소리가 나도 엘리베이터를 그냥 타는 경우가 있죠. 탑승 정원을 무시하는 이런 행동이 얼마나 위험한지, 브라질에서 발생한 사고로 확인해보시죠. SBS 2023.03.23 07:59
미국 베이비스텝에 한숨 돌린 한은…추가 인상 압박 줄어 하지만 당장 다음 달 한은이 연준을 따라 기준금리를 올리지는 않더라도, 물가나 환율, 외국인 자금 유출 상황에 따라 한 차례 추가 인상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SBS 2023.03.23 07:58
"잔해 있나" "연료탱크 건져"…러 교신, 아마추어 무선에 포착 러시아가 자국 전투기와 충돌한 후 흑해에 추락한 미국 무인기의 잔해를 일부 수거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 보도했습니다. SBS 2023.03.23 07:56
[뉴스딱] "김치 도시락 역겨워"…미 교사에 받은 '황당 전화' 미국의 한 유치원 교사가 도시락 반찬으로 김치를 싸온 아이의 학부모에게 "냄새가 역하다"며 화를 낸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미국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5살 아들을 둔 한국인 여성이라고 밝힌 글쓴이, 아들의 유치원 선생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며 "교사는 매우 무례한 말투로 '그런 역겹고 부적절한 도시락을 싸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3.23 07:55
하와이서 60대 남성 상어 물린 뒤 180m 헤엄쳐 '구사일생' 미국 하와이 앞바다에서 60대 남성이 상어 공격을 받고 위기에 처했으나 가까스로 헤엄쳐 달아나 목숨을 건졌습니다. 22일 하와이 소방대에 따르면 지난 19일 낮 12시 30분 하와이섬 서북부 아나후말루만 앞바다에서 60세 남성이 수영을 즐기던 중 상어에게 기습 공격을 받았습니다. SBS 2023.03.23 07:53
딸 살해 누명 쓰고 복역했던 비운의 미국 남성, 교통사고로 숨져 세 살배기 딸이 납치당한 후 억울하게도 딸을 성폭행하고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했던 비운의 미국 남성이 예기치 않은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SBS 2023.03.23 07:53
[실시간 e뉴스] '트럼프 강제 연행 현장' 사진 확산…AI가 만든 가짜였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경찰에 체포되는 장면의 관련 사진이 최근 SNS에 확산하고 있는데요. 이 사진들, AI가 만들어낸 가짜 사진이었습니다. SBS 2023.03.23 06:55
평화 운운하더니…키이우 학교 건물에 드론 공습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에 있는 고등학교 건물이 러시아의 드론 공격을 받아 4명이 숨졌습니다. 중국과 러시아의 정상회담에서 평화와 대화, 휴전 등이 언급됐지만, 회담 직후에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공습은 계속됐습니다. SBS 2023.03.23 0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