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보안법 제정하면 엑소더스 일어날 것" 백악관 경고 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을 강행하고 있는데, 실제로 이 법이 제정되면 홍콩과 중국 모두 큰 경제적 대가를 치르게 될 거라는 미국 백악관 관계자들의 경고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SBS 2020.05.23 07:37
주택가로 추락한 파키스탄 여객기…"적어도 2명 생존" 파키스탄에서 99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추락했습니다. 현재까지 시신 80구가 수습됐는데, 여객기가 추락한 장소가 주택가여서 앞으로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0.05.23 07:20
"'홍콩 엑소더스' 일어날 것"…美 백악관 잇단 경고 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을 강행하고 있는데, 이 법이 만들어지면 홍콩과 중국 모두 큰 경제적 대가를 치를 거라는 미국 백악관 관계자들의 경고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SBS 2020.05.23 06:25
99명 탄 파키스탄 여객기 추락…"시신 56구 이상 수습" 파키스탄에서 99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추락했습니다. 현재까지 50여 구 넘는 시신이 수습됐는데, 여객기가 추락한 장소가 주택가여서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0.05.23 06:16
트럼프 "필수 장소서 교회 제외는 부당…당장 문 열어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산 장소로 우려되는 교회에 대해 필수 장소로 간주해야 한다며 개방을 요구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연 뒤 종교 시설은 예배당과 교회, 유대교 회당,이슬람 사원은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필수장소"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23 05:16
미 미시간 법무장관, 마스크 안 쓴 트럼프에 "대통령이어서 수치" 미국 미시간주의 자동차 공장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았던 트럼프 미 대통령이 미시간주 법무장관과 설전을 벌였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그제 미시간주의 포드 자동차 공장을 방문했는데, 마스크를 착용 모습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0.05.23 05:06
WHO "남미가 새로운 팬데믹 진원지 됐다" 세계보건기구는 남미가 코로나19 관련 팬데믹, 즉 세계적 대유행의 새 진원지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은 현지시간 어제 저녁 스위스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남미 많은 국가에서 확진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20.05.23 05:05
中 홍콩보안법 제정 강행…홍콩 대규모 시위 다시 불붙나 중국이 홍콩 의회 대신 '홍콩 국가보안법'을 직접 제정하는 초강수를 두고 나서면서 지난해 '범죄인 인도 법안' 반대 시위와 같은 대규모 시위가 재현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0.05.23 01:53
"파키스탄 여객기 추락사고서 최소 시신 40구 수습"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에서 추락한 파키스탄 여객기에서 최소 40구의 시신이 수습됐다고 AFP 통신이 구조 당국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구조 작업을 지휘 중인 무함마드 만수르 소령은 "지금까지 시신 40구 이상을 수습했다"고 AFP에 말했습니다. SBS 2020.05.23 01:48
코로나19로 연기된 이탈리아 의원 감축 국민투표 9월 시행 검토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된 의원 수 감축 국민투표가 오는 9월 실시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ANS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국민투표… SBS 2020.05.23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