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미 공무원, 승무원에 "직장 잃을 수 있어" 갑질…해고 위기 ● "우는 아이 옆에 앉을 수 없어요"...여성 탑승객 불평불만 공무원의 갑질은 미국도 예외가 아닌 것 같습니다. 항공기 기내에서 한 여성 탑승객이 소란을 피우고 승무원에 갑질하다 직장에서 해고 위기에 처한 사연이 이번 주 미국 주요 언론에 실렸습니다. SBS 2018.02.24 08:22
미국, 최대 규모 '대북 제재' 발표…사실상 해상 차단, 왜? 평창올림픽이 어느새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폐막식 참석을 위해 어제 트럼프 대통령의 딸인 이방카 미국 백악관 보좌관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SBS 2018.02.24 07:59
볼턴 "북, 미 타격 능력 갖추면 주한미군 철수 요구할 것" 존 볼턴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23일 북한이 핵무기로 미 본토를 타격할 능력을 갖추게 되면 주한미군 철수를 요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볼턴 전 대사는 이날 메릴랜드주 옥슨힐에서 열리고 있는 보수단체 행사인 '보수정치행동회의'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연합 2018.02.24 07:53
프랑스 성폭력 여론조사…피해여성 44% "자살 생각했다" 프랑스에서 성폭력을 당한 여성의 최대 44%가 자살을 생각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성폭력을 당한 여성들이 가해자를 고발하거나 의사나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하는 비율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8.02.24 07:49
"트럼프 '교사 무장론'에 찬성 44% vs 반대 50%" 학생과 교사 등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플로리다주 고교 총격 참사 사건 이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책으로 제시한 '교사 무장' 방안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8.02.24 06:58
폭스바겐, 작년 15조 원 순이익…'디젤 스캔들' 여파 벗어났나 독일의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 폭스바겐은 23일 지난해 114억 유로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순이익 51억 유로보다 두 배로 많은 것이다. 연합 2018.02.24 06:46
뉴욕증시, 기술·에너지 주도 강세…다우 1.39% 상승 마감 오늘 뉴욕 증시는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되면서 기술과 에너지주를 중심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어제보다 347.51 포인트 상승한 25,309.9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18.02.24 06:42
미 텍사스에 이미 교사 '무장'시킨 교육구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의 교사에게 총기를 지급하자는 대책을 내놓아 미국 내에서 '교사 무장화' 찬반 논란이 거센 가운데 미 텍사스 주에 이미 교사를 무장시킨 교육구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합 2018.02.24 06:35
미, 최대 규모 '대북제재' 발표…"북한과 불법 거래 시 응징할 것" 미국이 역대 가장 큰 규모의 북한에 대한 독자 제재안을 발표했습니다. 제재 대상 북한 선박을 무더기로 늘렸습니다. 북한으로 오가는 뱃길을 막아 사실상 '해상차단' 효과를 노리겠다는 겁니다. SBS 2018.02.24 06:14
프랑스, 새 자생적 테러리스트 방지 대책 추진 프랑스 정부가 이슬람 극단주의 등 극단적 폭력사상에 물든 청년들이 자생적 테러리스트로 변신하는 것을 막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내놨다. 23일 프랑스 총리실에 따르면 프랑스는 극단적 폭력사상에 물든 수감자들을 따로 수용하는 시설을 1천500명 규모로 신설하기로 했다. 연합 2018.02.24 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