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남 온실가스 77%, 석탄화력 발전소서 배출 온실가스 배출량의 77% 는 태안과 보령, 당진, 서천화력발전소에서 내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연구원이 밝힌 지역별 온실가스 배출량 조사결… SBS 2016.08.31 18:04
롯데그룹 수사 재개…내일 신동주 전 부회장 소환 스스로 목숨을 끊은 롯데 이인원 전 부회장의 장례 절차가 마무리되자 검찰이 중단했던 롯데그룹 수사를 5일 만에 재개했습니다. 구속 수감 중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을 조사했고 내일은 신동주 일본 롯데홀딩스 전 부회장을 소환합니다. SBS 2016.08.31 17:54
건물 외벽 '와르르'…거센 비바람에 강풍 피해 속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거센 비바람이 불면서 강풍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나흘간 폭우가 쏟아진 울릉도에서는 터널이 붕괴 되고 주택이 침수됐으며, 수도권에서는 강풍에 건물 외벽 타일이 떨어져 바닥으로 쏟아져 내리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SBS 2016.08.31 17:53
"왜 다른 남자와 함께 있어" 여성에 흉기 휘두른 80대 경기 군포경찰서는 31일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이 다른 남성과 함께 있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이날 오후 4시 50분께 경기도 군포시 전철 4호선 산본역 역사 내 한 커피숍에서 A씨와 함께 있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둘러 A씨와 B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6.08.31 17:43
위안부 단체, 日정부 10억 엔 송금 비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나눔의집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 관련 시민단체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이뤄진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를 강행하는 양국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SBS 2016.08.31 17:34
헐값에 산 수입 냉동새우 제조일자 속여 유통 통관을 못해 수입된 지 1년 넘은 냉동새우를 헐값에 사들인 뒤 제조 일자를 속여 판매한 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31일 식품위생법 위반, 공문서위조 혐의로 식품 수입판매업자 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연합 2016.08.31 17:28
가스공사, '향응 접대' 혐의 확인 간부 전원 직위해제 한국가스공사는 비상 임원회의를 열고 협력업체로부터 향응을 받은 혐의가 일부 확인된 간부급 직원 13명 전원을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가스공사 직원 30여 명이 폐쇄회로TV 구매와 관련해 판매 협력업체로부터 향응을 받은 혐의를 포착하고 지난 4월 28일부터 6월 13일까지 실지감사를 벌인 바 있습니다. SBS 2016.08.31 17:26
'송희영 전 주필 형' 송희준 '정부 3.0 추진위원장' 사퇴 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에 연루 의혹을 받는 조선일보 송희영 전 주필의 형인 송희준 정부3.0 추진위원장이 사퇴를 표명했습니다. 국무총리실과 행정자치부 등에 따르면 이화여대 교수인 송희준 위원장은 송 전 주필과 관련한 의혹들이 제기되자 사의를 표명해 사퇴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SBS 2016.08.31 17:20
[3시 뉴스브리핑] 우원식 "옥시 본사, 가습기 살균제 위험성 알고 있었다" 그래서 예비조사단계를 거쳐서 현장조사하고 그리고 이제 청문회를 한 거거든요. 의원들이 상당히 준비를 많이 했고 여야 이런 구분 없이 그리고 뭐 이게 정쟁을 할 사안들이 아니기 때문에 정말 협력을 해서 철저히 준비한 반면에 옥시레킷벤키저. SBS 2016.08.31 17:18
우원식 "옥시 본사, 살균제 독성 알고 있었다" 우원식 국회 가습기 살균제 국정조사특위 위원장은 "옥시 본사가 살균제 원료의 독성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우 위원장은 오늘 SBS 3시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옥시 본사가 2004년 이미 살균제 원료의 흡입 독성을 알고 있었다"며 "조사를 제대로 했다면 살균제 제품 출시를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6.08.31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