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최고점' 활짝 웃은 차준환, '톱 10' 도전 나선다! 평창에서 기분 좋은 소식 계속 전해드리겠습니다. 피겨 남자 싱글의 17살 차준환 선수가 처음 출전한 올림픽 쇼트 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을 작성했습니다. SBS 2018.02.16 20:12
평범하던 고교생, 金 걸기까지…윤성빈 '6년간의 진화' 평범한 고등학생이 운동을 시작한 지 6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다, 정말 만화 같은 내용인데 이야기의 실제 주인공이 바로 윤성빈 선수입니다. SBS 2018.02.16 20:05
트랙 없어 도로 위 달리던 대한민국, '빙상 편중' 끝냈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올림픽에서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 피겨에서는 메달을 따냈지만 썰매 종목에서는 철저히 변방 국가였습니다. 전용 훈련장은 커녕 썰매도 없어서 빌려 타던 나라가 이제 스켈레톤 황제의 나라가 된 겁니다. SBS 2018.02.16 20:03
"장하다, 우리 아들!" 마음 졸이던 가족들 '감격의 눈물' 무술년 설날에 1994년생 개띠인 윤성빈 선수가 대한민국에 최고의 선물을 안겼습니다. 오늘 경기장에는 응원의 함성이 대단했는데 윤성빈 선수 가족도 가슴을 졸이며 현장에서 역사적인 금메달 순간을 지켜봤습니다. SBS 2018.02.16 19:55
경이적 질주 마치고 '금빛 세배'…스켈레톤 황제의 탄생 몇 번을 다시 봐도 정말 가슴 벅찬 장면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음력으로 1월 1일 새로운 해가 밝은 설날 아침에 스켈레톤의 새로운 황제가 탄생했습니다. SBS 2018.02.16 19:54
'압도적 격차'로 일군 金…윤성빈, 스켈레톤 새역사 썼다 "새로운 썰매 황제 윤성빈 선수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윤성빈이 출발합니다. 4초62, 완벽합니다. 압도적입니다." "윤성빈, 무결점 주행. SBS 2018.02.16 19:52
[영상][영웅의 신청곡]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의 신청곡은? '까치까치 설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영웅의 신청곡 - 스켈레톤 금메달 윤성빈 선수의 신청곡입니다. '까치까치 설날' SBS 2018.02.16 19:33
노랗게 물든 은반…평창에서 '푸' 대접 받은 하뉴 유즈루 일본의 ‘피겨왕자’ 하뉴 유즈루의 경기에 은반이 인형으로 가득 찼습니다.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는 하뉴를 보기 위해 수많은 일본 팬이 관중석을 가득 메웠습니다. SBS 2018.02.16 19:21
출전만으로도 '금메달'급 근성…통가 근육남, 크로스컨트리 완주!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당시 상의 탈의를 하고 나와 화제가 되었던 ‘통가 근육남’ 피타 니콜라스 타우파토푸아 선수가 오늘 남자 크로스컨트리 15km 종목에 출전해 114위로 완주했습니다. SBS 2018.02.16 18:58
'퍼펙트' 윤성빈, 역대 올림픽 최대 격차로 금메달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새로운 '스켈레톤 황제'로 등극한 윤성빈의 레이스는 역대 올림픽을 통틀어 가장 압도적인 금메달로 기록됐습니다. 윤성빈은 오늘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끝난 남자 스켈레톤에서 1∼4차 시기 합계 3분20초55의 기록으로 3분22초18의 니키타 트레구보프 를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SBS 2018.02.16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