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주최 PGA 투어 대회, 타이틀 스폰서 못 구해 타이거 우즈가 주최하는 미국 PGA 투어 대회가 타이틀 스폰서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당초 내년 이 대회가 열릴 예정이던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은 최근 회원들에게 서한을 보내 "타이거 우즈 재단이 타이틀 스폰서를 찾지 못해 PGA 투어와 시설 사용 협약이 종료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9.19 09:50
알바레스에게 8점 더 준 심판, 메이저 시합 배제 징계 게나디 골로프킨과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의 경기에서 채점 논란을 일으킨 심판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여성 심판 아델라이드 버드는 지난 17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프로복싱 세계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12라운드 경기가 종료된 뒤 알바레스가 골로프킨에게 118 대 110으로 이겼다고 채점했습니다. SBS 2017.09.19 09:21
클리블랜드, 다저스 제치고 베팅사이트서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 1위로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역대 두 번째로 최다 연승 기록을 세운 클리블랜드가 여러 베팅사이트에서 올해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 1순위로 급부상했습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스포츠 종합 베팅사이트인 웨스트게이트 슈퍼북을 인용해 클리블랜드의 월드시리즈 우승 배당률이 9대 4로 여러 경쟁팀보다 낮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9.19 08:46
'PO 최종전 진출 실패' 매킬로이, 유럽 투어 출전 미국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진출에 실패한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가 유럽 투어에 출전합니다. 영국의 BBC는 매킬로이가 오는 28일부터 뉴캐슬에서 열리는 더 브리티시 마스터스에 출전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9.19 08:46
[취재파일] 쇼트트랙 경기복과 헬멧의 이유 있는 '변신' 평창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이 입고 뛸 새 경기복이 공개됐습니다. 경기복에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태극 문양이 상의에 새겨져 있는데, 양팔에는 4개의 괘인 건곤감리도 자리해 있습니다. SBS 2017.09.19 08:33
박성현, 1주일 만에 여자골프 세계 2위 탈환 박성현이 일주일 만에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박성현은 이번주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위보다 한 계단 상승한 2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7.09.19 08:15
맨유 '레전드 수비수' 퍼디낸드, 38세에 프로 복서로 도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가 39살 생일을 두 달 앞두고 복서로 변신합니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퍼디낸드가 이날 중대 발표를 통해 프로 복서에 도전한다는 사실을 밝힐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9.19 08:14
캐디백 들고 뛰고 '헉헉'…아마추어 스피드 골프 대회 영국에서는 아마추어 스피드 골프 대회가 열렸습니다. 캐디백을 들고 뛰고 퍼트까지 정말 바쁘네요.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SBS 2017.09.19 07:59
쇼트트랙 새 경기복·헬멧 공개…평창 출격 준비 완료 쇼트트랙 대표팀이 평창올림픽에서 입고 뛸 새 경기복과 헬멧을 공개했습니다. 대표팀은 다음 주 헝가리에서 개막하는 월드컵 1차 대회를 시작으로 올림픽 시즌에 돌입합니다. SBS 2017.09.19 07:58
NC, '6경기 77실점' 3위도 위태위태…무너진 투수진 프로야구에서 한때 선두까지 넘봤던 NC가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최근 6경기에서 무려 77점을 내준 투수진의 충격적인 부진 속에 이제는 3위 자리도 위태롭습니다. SBS 2017.09.19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