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고에 대해 북한 김정은이 직접 나서 사상 최고의 초강경 대응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맞받았습니다. 북한 최고 지도자 명의의 성명이 발표된 건 처음입니다. SBS 2017.09.22 20:02
"내 개 죽인 개 죽이겠다"…애견호텔서 둔기로 위협한 견주 애견호텔에 맡긴 반려견이 다른 대형견에게 물려 죽자 둔기를 들고 애견호텔을 찾아가 난동을 부린 견주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에 따… SBS 2017.09.22 20:01
故 김광석 부인 "딸 사망에 결백…인권위에 억울함 호소할 것" 고 김광석과 딸 서연 양의 죽음과 관련해 의혹을 받은 부인 서모 씨가 검찰 수사에 앞서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서씨는 SBS와 문자메시지를 통해 검찰 조사에 응할 것이며 이에 앞서 국가 인권위원회에 억울함을 호소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17.09.22 20:00
'고려대 NH회 사건' 2심도 무죄…법원 "고개 숙여 사과" 1972년 10월 유신 이후 첫 대학교 공안 사건인 '고려대 NH회' 사건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인사들이 43년 만에 열린 재심에서 1심에 이어 항소심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7.09.22 18:56
세월호 침몰지점 3차 수중수색 한다…10월 중순까지 세월호 침몰지점에 대한 2차 수중수색을 마무리한 정부가 추가로 2∼3주 동안 3차 수중수색을 진행합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21일까지 42일간의 2차 수중수색을 마치고, 22일부터 3차 수중수색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22 18:51
[뉴스pick]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중용한 자유한국당…누리꾼 "젊은 층과 소통한다면서?" 자유한국당이 오늘 당 소속 4개 위원회 인선을 발표한 가운데 인선 명단에 현재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극우성향 단체 대표 등이 포함돼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SBS 2017.09.22 18:48
"예뻐서 그랬다" 빌라 창문에서 여성 몰래 쳐다보던 40대 빌라 1층에 혼자 사는 여성을 창문을 통해 몰래 쳐다본 40대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42살 일용직 근로자 A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22 18:27
강남 유명 투자회사 대표 '유사수신' 피소…"피해액 수천억" 서울 강남의 한 유명 투자전문회사 대표가 불법 유사수신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유사수신 혐의로 투자전문회사 대표 46살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22 18:26
정유라 '학점 특혜' 이화여대 교수들, 법정 '진실 공방'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에게 학사 특례를 준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이화여대 교수들이 항소심 재판에서 진실 공방을 벌였습니다. SBS 2017.09.22 18:25
'3대 암' 대장암, 사망률 위암 앞질러…"서구 식습관 탓" 작년에 사망한 한국인 둘 중 한 명은 암이나 심장·뇌혈관 질환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서구적인 식습관 탓에 대장암 사망률이 처음으로 위암을 앞질렀습니다. SBS 2017.09.22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