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골든데이' 몇 개 건질까…내일의 하이라이트 2018 평창동계올림픽 14일째인 내일은 대한민국 선수단에 두 번째 '골든데이'입니다. 한국 선수단은 내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잇달아 열리는 남자 쇼트트랙 500m, 여자 1,000m, 남자 5,000m 계주에서 최소 2개 이상의 금메달을 노립니다. SBS 2018.02.21 06:30
남자 팀추월 오늘 '금빛 질주'…피겨 여자 싱글 시작 2018 평창동계올림픽 13일째인 오늘 스피드스케이팅의 남자 태극전사들이 금빛 질주에 나섭니다. 빙속 장거리 '맏형' 이승훈과 기대주 김민석, 막내 정재원은 오늘 저녁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리는 남자 팀추월 준결승에 출격합니다. SBS 2018.02.21 06:29
'맏언니의 품격' 김아랑…소통 리더십에 결정적 '한방'까지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김아랑은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이 확정된 순간 누구보다 많이 울었습니다. 여자 1,500m 결승에서 4위를 차지하며 아깝게 메달을 놓쳤을 때도 만면에 미소만 가득 띄웠던 '스마일' 김아랑은 마지막 주자인 최민정이 1위로 골인한 순간, 그리고 심판 판정으로 최종 금메달이 확정된 순간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습니다. SBS 2018.02.21 05:33
"젊은 선수들에 '마늘소녀' 싫어요…'팀킴'으로 불러주세요" "젊은 선수들에게 좀 더 예쁜 별명 없나요." 20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예선 7차전에서 미국을 9-6으로 꺾고 준결승행을 확정 지은 한국 대표팀의 김민정 감독은 경기 후 이같이 아쉬움을 내비쳤다. 연합 2018.02.21 05:13
[영상] 쇼트트랙 김아랑 "다치지 않고 좋은 결과 너무 만족"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아랑 심석희 선수의 인터뷰입니다. SBS 2018.02.21 05:06
[영상]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내부 불화'…논란 계속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경기 후 논란에 대해 정리한 영상입니다. SBS 2018.02.21 05:05
[영상] 남북 단일팀의 '아름다운 여정'…눈물 속 마무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마지막 경기를 마치며 아름다운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SBS 2018.02.21 05:05
[영상][노르딕 복합 라지힐 개인 10km] 독일, 금·은·동 '싹쓸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노르딕 복합 라지힐 개인 10km 주요장면입니다. SBS 2018.02.21 05:05
[영상] '오늘의 국가대표' 이것이 바로 '팀플레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대표팀입니다. SBS 2018.02.21 05:04
여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 획득…'세계 최강' 입증 경기 중계 때는 가슴을 졸였는데 지금은 다시 봐도 기분 좋은 장면입니다. 우리 여자 쇼트트랙팀이 3,000m 계주에서 우승을 차지해 우리의 4번째 금메달을 선물했습니다. SBS 2018.02.21 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