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pick] 죽은 상어의 이빨을 맥주캔으로 때리는 영상…동물학대 논란 맥주 캔에 구멍을 뚫기 위해 죽은 상어를 이용하는 영상이 공개돼 동물 학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8일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에는 해변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SBS 2017.03.21 17:59
"'국제빨래방'에 나온 러시아 돈세탁 자금 22조∼88조 원" 국제적인 불법 돈세탁망인 이른바 '국제 빨래방'에 2010∼2014년 사이에만 러시아로부터 최소 200억 달러 약 22조 원 이상의 수상한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신문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3.21 17:57
'행운의 동전' 9백여 개 삼킨 바다거북, 결국 숨져 태국에서 관광객들이 던진 '행운의 동전'을 무려 900여 개나 삼킨 뒤 수술대에 올랐던 초록바다거북이 결국 숨졌습니다. 오늘자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들은 '돼지 저금통'이라는 별칭까지 붙은 바다거북이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조금 전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3.21 17:55
동전 915개 삼킨 태국 바다거북, 수술 불구 숨져 태국에서 관광객들이 던진 '행운의 동전' 900여 개를 삼켜 수술대에 올랐던 초록바다거북이 결국 숨졌습니다. '돼지 저금통'이란 별칭이 붙은 이 바다거북을 수술한 쭐라롱껀대 수의학부 해양동물연구소는 거북이가 혼수상태에 빠진 끝에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3.21 17:49
'중국발 스모그' 韓日피해 부정하는 中…"더많은 연구 필요해" 중국 정부는 자국에서 생긴 스모그가 한국 등 주변국에 막대한 피해를 준다는 데 대해 더 많은 연구 결과가 필요하다며 부인했습니다. 화춘잉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일본 등이 중국발 스모그에 불만이 많은데 배상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공기 오염 문제에 대해 중국 정부는 확실히 노력하고 있고 개선 및 해결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7.03.21 17:45
[오!클릭] 한국 로봇 탄 '아마존 CEO'…조종석에서 보낸 트윗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 '한국 로봇 탄 아마존'입니다. 미국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를 매료시킨 로봇이 화제입니다. 높이가 4m인 이 로봇은 조종석에 앉은 사람의 동작에 따라 팔과 다리를 움직일 수 있는데요, 마치 영화 속에 등장하는 로봇을 떠올리게 합니다. SBS 2017.03.21 17:43
[뉴스pick] "이게 닭이라고?"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는 초대형 닭 등장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초대형 닭이 등장해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한 남성이 SNS를 통해 공개한 영상 속에는 한 마리의 닭이 닭장 밖을 걸어다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SBS 2017.03.21 17:36
보그 표지모델 된 메이 英 총리…"트럼프는 신사였다" '옷 잘 입는 정치인'으로 유명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세계적인 패션잡지 보그 미국판 최신호의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미국판 보그는 메이 총리가 모델로 등장한 4월호 표지와 자사 기자 개비 우드가 진행한 인터뷰를 인터넷에 미리 게재했습니다. SBS 2017.03.21 17:29
[뉴스pick] "미국인 아니면 주문 안 받아!"…차별 논란 부른 종업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이민 정책을 강행하면서 곳곳에서 인종 차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2일 라틴계 미국인 다이애나 카릴로 씨는 자신의 SNS에 캘리포니아 주의 한 레스토랑에서 종업원으로부터 신분 검사를 요구받았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SBS 2017.03.21 17:28
日 성인 5명 중 1명 "자살 생각해본 적 있다" 일본의 성인 5명 가운데 1명은 한번 이상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이 지난해 10월 자살 대책 마련을 위해 3천명의 성인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 23.6%가 자살을 생각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연합 2017.03.21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