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형 손보사 "오후 7시 이후 연장근무 원칙적 금지" 일본 대형 손해보험사 미쓰이스미토모 해상화재보험이 오후 7시 이후 연장근무를 원칙적으로 허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 기업은 오는 4월부터 오후 7시를 넘겨 일하는 사원은 퇴근시키는 제도를 시행합니다. SBS 2017.01.14 19:09
이란 "3월 중순까지 에어버스 새 여객기 2대 더 도입" 이란이 38년만에 서방이 제작한 여객기 1대를 인도받은 데 이어 앞으로 두달 안에 2대를 더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압바스 아쿤디 이란 도로·도시개발부 장관은 국영방송에 이란력으로 올해말인 3월 19일까지 에어버스 A330 2대가 들어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01.14 19:09
美전문가 "암호화 메신저 왓츠앱도 뚫린다…암호키 재생성 가능" 암호화로 뛰어난 보안 기능을 갖췄다고 알려진 페이스북 산하 메신저 왓츠앱에도 보안상 취약점이 발견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미국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1.14 19:08
중국 광둥서 19대 연쇄추돌 후 화재…6명 사망·16명 부상 중국 광둥성에서 차량 19대가 연쇄 추돌한 뒤 불이 나 6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습니다. 광둥성 교통운수청은 현지 시간 오늘 오전 9시 29분 광둥성에서 후난성을 잇는 칭위안시 고속도로에서 차량 19대가 추돌한 뒤 7대에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14 19:07
日 "정년 퇴직자 모셔라"…재고용 연령상한 65세→70세로 상향 저출산 고령화가 심각한 일본에서 기업이 정년을 마친 노인 인력 확보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히로시마 전철은 정년 퇴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재고용 연령 상한을 기존 65세에서 70세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SBS 2017.01.14 19:07
英 총리, '트럼프 X파일' 英정부 연루설 부인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약점이 담긴 이른바 '트럼프 X파일' 스캔들에 영국 정부가 연루돼 있다는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SBS 2017.01.14 19:07
日자위대, 호주군에 탄약 제공 가능해진다…양국 군수협정 개정 일본 자위대가 호주군에 탄약을 제공할 길이 열리는 등 호주군과 일본 자위대 사이에 군수 협력이 강화됩니다. 맬컴 턴불 호주 총리와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오늘 호주 시드니의 호주 총리관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군수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상호군수지원협정 개정안에 서명했습니다. SBS 2017.01.14 19:06
日 "정년 퇴직자 모셔라"…재고용 연령상한 65세→70세로 상향 저출산 고령화가 심각해 일손부족 현상을 겪는 일본 기업들이 정년을 마친 노인 인력 확보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NHK에 따르면 히로시마전철은 정년 퇴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재고용 연령 상한을 기존 65세에서 70세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SBS 2017.01.14 16:20
트럼프 "러시아 제재 해제 가능…'하나의 중국'은 협상 대상" 오는 20일 미국 45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가 집권 후 러시아와 중국과의 관계를 재조정할 수 있다는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트럼프는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버락 오바마 정부가 러시아에 대해 한 제재를 해제할 가능성을 열어뒀으며 중국의 양안관계 원칙인 '하나의 중국'에 얽매이지 않을 뜻을 밝혔다고 WSJ가 13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7.01.14 16:19
"한밤 온도 35도"…이상기온으로 잠 못 이루는 시드니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 최대 도시 시드니에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 사이 기록적인 열대야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일부 지역의 한밤 온도는 35도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7.01.14 15:53